[ICT 맛집원정대]쿠오쿠치니 CUOCUCINE- Chef’s Kitchen로의 초대

낮 12시, 아마 한국의 학생과 직장인이라면 가장 기다려지는 시간일 텐데요. 너무나 달콤하지만 그만큼 짧기에 소중한 우리의 런치타임!! 이 순간 맛있는 음식으로 힐링할 수 있다면 그만한 행복이 또 있을까요? 여기 여러분의 소중한 점심을 행복하게 만들어 줄 맛집이 있어 소개 드립니다. 이태리 전통 화덕피자와 신선한 샐러드와 파스타를 한 상 가득 채우고 여러분을 맞이할 준비를 끝낸 쿠오쿠치니(CUOCUCINE)가 바로 그 주인공인데요!! 그럼 지금부터 포스코ICT 맛집 원정대와 함께 ‘쿠오쿠치니-셰프’의 키친을 한 번 방문해 보실까요?

판교 우림W시티에 위치한 쿠오쿠치니의 문을 여는 순간,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온 것은 가게 한쪽 공간에 위치한 화덕, 흙으로 빚어진 화덕이 가지고 있는 묘한 운치와 홀의 분위기가 잘 어우러져서일까요? 마치 이탈리아 주방장이 직접 대접하는 요리를 맛보는 기분이었습니다.

특히 피자 도우 반죽부터 화덕에서 구워지는 모든 과정을 눈으로 직접 확인 할 수 있는 오픈 키친 덕분에 음식에 대한 신뢰가 한층 더 UP!! 뿐만 아니라 마테차로 반죽하여 발효시킨 피자 도우의 쫄깃한 식감 또한 예술이었습니다.

 

직장인들에 빠듯한 점심 시간을 위해 쿠오쿠치니의 센스를 엿볼 수 있는 두 가지 서비스 포인트 바로 ‘점심 샐러드바 뷔페’ 와 ‘Self 식권자동발매기’ 인데요. 이 셀프서비스 운영 방식은 손님들에게 좋은 음식을 좀 더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하기 위해 도입 한 것이라고 합니다.

짧은 시간 동안 다양한 고퀄리티 음식을 저렴한 가격으로 먹을 수 있다니 완전 금상첨화!! 여러분도 쿠오쿠치니 점심 뷔페에서 매일 다른 종류의 화덕 피자와 파스타 그리고 신선한 샐러드를 만나 보세요 : D

‘Self 자동발매기’를 통해 바로 식권을 결제할 수도 있는데요. 결제를 기다릴 것 없이 자동으로 식권을 발매해서 바로 식사를 할 수 있어 혹 점심을 빨리 해결해야 하는 분들도 여유롭게 맛있는 음식을 즐길 수 있다는 점도 참고하세요 : D

※TIP : 많은 분이 함께 식사를 하러 오셨다면 점원을 통한 결제도 가능하다는 점, 잊지 마세요!!

여러분 피맥족이라고 들어보셨나요? 피자와 맥주를 즐기는 사람들을 뜻하는 단어인데요. 요즘에는 가볍게 피자와 맥주를 마시는 회식 문화가 강남 등지에서 유행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제는 삼겹살에 소주가 아닌 피자와 맥주를 즐기는 회식자리를 가져보는 것은 어떨까요? 목 넘김이 시원한 하우스 맥주와, 갓 구운 화덕피자가 함께하는 쿠오쿠치니에서 여러분도 피맥족이 되어 보시는 기회를 가져보시는 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