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은 바로 나의 해! 개띠 직원들에게 묻는다 Change 2018!

개는 총명함과 충실함을 무기로 사람들에게 가장 사랑받는 동물 중 하나죠! 더욱이 올해는 황금개띠 해라고 하니 그 기운을 받은 개띠 직원들의 활약이 더욱 기대되는데요. 이들이 밝히는 2018년 이루고 싶은 변화와 계획에 대해 한번 들어볼까요? 

2018년에는 늘 생동감에 가득 찬 하루를 사는 사람으로 한 해를 보내고 싶습니다. 개띠 사람들은 강한 추진력과 함께 항상 부지런하게 무엇이든 최선을 다해 열심히 하는 경향이 많은 것 같은데요. 저도 이런 개띠의 성향을 잘 살려 올해에는 정말 괜찮은 Smart Management 솔루션을 개발해 포스코 그룹의 Intelligent Process Automation을 주도적으로 추진하고 싶습니다. 

현재 우리 회사에서 진행하고 있는 SPA(Software Robotic Process Automation) 구축 프로젝트 경험을 토대로 포스코와 계열사로 관련 시스템을 적극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인데요. 향후 챗봇 기반의 경영관리 업무자동화, 인공지능 매출채권분석 솔루션 등 SPA에 AI를 접목한 솔루션 개발도 추진해 나갈 예정입니다. 올 한해 열심히 달려서 기업 경영에 꼭 필요한 좋은 솔루션을 만드는 성과를 거두고 싶네요. 

개인적으로는 사춘기를 맞은 둘째 아들과 함께 아두이노 로봇도 만들어 보고, 영화 ‘라라랜드’에서 봤던 멋진 탭댄스도 배우는 등 그동안 해보지 못했던 개인적 취미생활을 가져보고 싶은데요. 자신의 변화를 위한 즐거운 도전, 여러분도 함께 해보시지 않으실래요? 

새로운 직무를 맡으면서 작년에는 정말 정신 없이 시간을 보낸 것 같습니다. 그래서 올 한해는 그동안 바쁘다는 핑계로 소홀했던 주변 사람들도 좀 챙기고 제 자신을 한 층 더 성장시키는 한 해를 만들고 싶은데요. 입사 전 2번의 앨범을 낼 정도로 개인적으로 음악 활동을 꾸준히 해왔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1년에 디지털 음원을 한 곡씩 발매하겠다는 제 자신과의 약속을 지키지 못한 채 4년이라는 시간을 흘려 보내고 있는데요. 그래서 올해는 제가 직접 작곡과 편곡 작업을 진행한 재즈와 일렉트로닉 사운드를 녹여 낸 곡을 만들어 주변 사람들과 함께 나누는 것이 목표입니다. 

또 업무적으로 올해 스마트팩토리 인프라 확산이 본격적으로 추진될 예정인데요. 인프라 구축 운영 담당자로서 Python과 Kudu와 같은 신기술을 익히는 등 기술 역량의 지속적 향상을 통해 관련 분야 전문가로 성장하는 한 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동안은 새로운 업무나 도전을 해 나가는 과정에서 막연한 두려움이 있었는데, 이제는 그런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고 꾸준한 학습과 노력을 통해 자신의 역할을 확실히 해낼 수 있는 사람으로 거듭나고 싶네요. 여러분도 변화를 두려워하지 말고 도전에 도전을 거듭하는 한 해 되시길 바랍니다!  

작년에는 졸업과 취업 그리고 인턴 생활로 바쁜 한 해를 보내는 바람에 제 자신을 위해 많은 시간을 할애하지 못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올해는 제 스스로를 위한 시간을 많이 가져보려고 하는데요. 우선 운전면허를 따서 올 겨울에는 네이비 색 티볼리의 주인이 되는 것이 가장 큰 목표입니다. 커리우먼의 상징은 오너드라이버라고 생각했던 터라 직장 생활 10개월 차인 요즘 자동차에 대한 욕심이 더욱 생기기 시작했거든요. 매달 열심히 돈을 모아 올 연말에는 꼭 제 차를 한대 장만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자기계발도 꾸준히 해나가는 개발자다운 개발자로 성장하는 것이 또 하나의 목표입니다. 아직은 회사의 프로세스를 익히는데 급급한 신입이지만 1년 후에는 제 담당 분야에서 그 동안 쌓아온 지식을 접목해 활용할 수 있는 수준이 되도록 학습과 교육을 꾸준히 해 나갈 생각입니다. 저에게 2018년은 너무 하고 싶은 것이 많은 한 해인데요. 노력한 만큼 많은 것을 얻을 수 있는 한 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무술년, 개띠 직원들의 활약이 정말 기대되는데요. 이분들이 올 한해 계획한 변화를 잘 이루어 낼 수 있도록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포스코ICT 직원 여러분도 올 한 해 나 자신을 위한 즐거운 변화에 도전해보세요!  2018년 포스코ICT 임직원 모두 파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