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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 is Next? 올해의 포스코ICT人을 만나다.

포스코DX 2018. 2. 1. 18:07



지난 22일 우리 포스코ICT 출범 8주년 기념 행사가 판교사옥에서 개최되었습니다. 이날 행사에서는 지난 한해 동안 회사 안팎에서 최고의 활약을 펼친 올해의 ‘포스코ICT 人’에 대한 시상이 있었는데요. 회사의 ‘명예의 전당’에 새롭게 이름을 올리게 될 주인공을 지금 만나보실까요? 





새로운 기술에 누구보다 관심이 많은 김수상 시니어매니저는 ‘ICT콜’, ‘성장진단’ 앱 개발에 참여하는 등 업무에 적용 가능한 새로운 솔루션을 통해 고객의 업무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활동을 펼쳐왔습니다. 당초 MES분야 시스템 전문가인 김수상 시니어매니저가 AI를 처음 접하게 된 것은 포스코 Smart화 과제에 참여한 것이 계기가 되었다고 하는데요. 당시만해도 회사 내에서는 AI관련 분야 전문가가 없는 상황이었기 때문에 뜻이 맞는 동료들과 ‘AI 연구회’를 만들어 논문 자료도 뒤져보고 외부 컨퍼런스도 다니면서 많은 공부를 했다고 합니다. 


그런 노력 끝에 탄생한 것이 ‘사람찾기 AI챗봇 서비스’ 인데요. 현재 포스코 직원들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연구회 동료들과 함께 개발한 AI Framework ‘Tensor MSA’는 ‘제 11회 공개SW개발자대회’에서 정보통신진흥원장상을 수상하는 좋은 결과로 까지 이어졌다고 하는데요. 고객에게 새로운 가치를 제공할 수 있는 SW를 개발하는 것이 본인의 미션이라는 김수상 시니어매니저. 앞으로의 활약이 더욱 기대됩니다. 









23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제철소 제선 분야 업무를 담당하면서 고로와 함께 동고동락 해온 전용덕 PM. 고로 제어시스템 분야에서 독보적인 기술을 소유한 엔지니어인 전PM은 신규 고로의 설계에서부터 제작·시운전 등을 관장하고 있는데요. 그 동안 국내에서 쌓은 경험과 노하우를 활용해 포스코 해외제철소의 고로 구축 프로젝트에 적용해 빛을 발했다고 합니다. 


포스코 국내 프로젝트를 통해 쌓은 노하우를 활용해 자력 수행함은 물론 최적의 설계를 통해 원가도 획기적으로 절감할 수 있었다고 하는데요.  앞으로는 그 동안 쌓아온 기술과 경험들을 후배 직원들에게 전수하는데 시간을 투자하고 싶다는 전용덕 PM. 진정한 올해의ICT인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황서연 PCP는 인터페이스 미들웨어, 실시간병렬처리모듈 등과 같이 ‘PosFrame’에 적용되고 있는 핵심 SW를 개발하여 포스코의 스마트팩토리를 대외 사이트로 확산하는데 큰 역할을 하였습니다. 특히 인터페이스 미들웨어의 기능 경량화와 모듈화를 추진해 동화기업과 같은 중소기업에 적용하기 적합하도록 개선하는 작업에서 능력을 발휘하기도 했는데요. 새로운 SW를 설계하고 그것을 고도화하는 SW 아키텍트로서의 최고의 역량을 갖추고 있는 황서연PCP는 선후배의 든든한 버팀목이기도 합니다. 





올해의 ’포스코ICT人’들은 자신의 업무에 대한 전문성은 물론 회사와 동료에 대한 애착도 남다른 것 같습니다. 오랜 시간 동안 남다른 열정으로 새로운 도전을 이어가고 있는 ’포스코ICT人’ 들의 더 큰 활약을 기대합니다. 



끈기 있게 몰두한 결과를 성과로 나타내 준 ‘포스코ICT人’들, 어렵지만 이루고자 하는 분야에 대해 끊임없이 공부하고, 새롭게 도전한 결과 올해의 ‘포스코ICT人’ 이라는 큰 영광을 맛볼 수 있게 된 것 같습니다.





2019년에는 누가 이 자리를 오르는 영광의 주인공이 될까요?

Who is Nex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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