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검색
소통 메신저로 슈퍼 그뤠잇 회사 생활 만들기

포스코DX 2018. 3. 13. 14:22

 

 

직장 내 소통, 참 쉬운 것 같은데 이보다 어려운 것도 없죠. 특히 친구나 가족들에 비해 회사 내 소통은 힘든 부분이 많은 것 같습니다. 그런 측면에서 ‘소통’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다양한 관점에서 직원 여러분과 생각을 나눠보고자 하는데요. 그 첫 번째 시간으로 회사 내 메신저 소통에 대한 포스코ICT 직원들의 생각을 한번 알아봤습니다.

 

 

 

 

최근 메신저를 통해 직원들간 대화하고 정보를 주고 받는 것이 일상이 되었죠? 장점이 많지만 불편한 상황도 종종 발생하게 되는데요. 포스코ICT 직원들은 메신저를 얼마나 어떻게 활용하고 있는지 알아보기 위해 간단한 설문 조사를 진행해 보았습니다. 결과를 함께 보실까요?

 

 

 

 

 

 

전체 응답자 중 95%가 회사 커뮤니케이션에 메신저를 사용하고 있었는데요. 70%이상의 직원들이 부서 내 업무 회의, 업무 지시와 회신, 타 부서와의 협업 등에 메신저를 활용하고 있었습니다. 메신저 사용시 가장 좋은 점으로 ‘다수와의 동시 커뮤니케이션과 정보 교환이 편리하다는 점’을 꼽았는데요. 올바른 메신저 활용 위한 방법에는 어떤 것들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회사 내 올바른 메신저 문화 정착을 위해서는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이해는 필수적으로 동반되어야 할 것 같은데요. 여기 A리더 B직원의 고민이 있습니다. 함께 보실까요?

 

 

A리더와 B직원의 사례 어떻게 보셨나요? 두 사람 다 어쩔 수 없는 상황 때문에 메신저로 자료 요청 및 업무 피드백을 하게 되었지만 그 상황을 받아들이는 입장에서 약간의 차이점이 있는 것을 볼 수 있었는데요. 어쩔 수 없이 메신저를 보내야 하는 상황일 때 상대방이 내 메세지로 인해 불편하거나 압박감을 받지는 않을지, 상대방에 입장에서 어떤 커뮤니케이션 방식이 더 부담되지 않을지에 대해 한번쯤 생각해 볼 문제입니다. 회사 생활을 슈퍼 그뤠잇으로 만들어 준 메신저 에티켓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아마도 메신저를 사용해 본 분이라면 공감 가는 부분이 많을 것 같은데요. 빠른 업무 처리도 중요하지만 자신의 주관적인 주장만 강요하지 말고 상대방의 의견을 존중하고 배려하는 의식 정착이 필요해 보입니다. 메신저는 편리한 점이 많아 많이 사용하지만, 얼굴 표정이나 목소리 톤이 없이 모든 대화가 텍스트화되어 전달되기 때문에 자칫 오해의 소지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런 이유 때문이라도 메신저를 사용할 때는 상대방이 어떻게 받아들일지 대한 배려가 꼭 필요할 것 같은데요. 우리 회사의 ‘바람직한 메신저 소통 문화’ 사용하는 포스코ICT 직원들이 이것을 어떻게 활용하냐에 달려있는 것 아닐까요! 

 

 

 

 

최신글 리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