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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通했어요! 봄 기운 가득 담아 당신을 응원합니다

포스코DX 2018. 3. 28. 18:09


포스코ICT 블로그에서는 업무적으로 밀접한 관계에 있는 폐열발전사업팀과 SmartX 기술그룹 간의 보이지 않는 벽을 허물고 서로를 응원하는 코너를 마련해 보았습니다. 이름하여 ‘우리 通했어요!’ 코너. 폐열발전사업팀원들이 첫 스타트를 끊었는데요. 중저온 폐열발전사업의 중요한 부분인 Smart O&M 기술을 개발하고 있는 이송범 PM을 비롯한 SmartX기술그룹원들에게 깜짝 응원 선물을 보내고 싶었다는 그들의 훈훈한 이야기, 함께 보실까요?!






최근 포천 양문 천일에너지 중저온 폐열발전 사업 수주, 광양제철소 페로망간 공장 폐열발전 실증 등 중저온 폐열발전 사업이 본격화 되고 있습니다. 폐열발전사업팀과 SmartX기술그룹은 2016년부터 많은 난관을 함께 헤쳐나가며 사업 본격화라는 값진 결실을 함께 만들어왔는데요. 


3월부터는 SmartX기술그룹에서 중저온 폐열발전소의 무인운전 및 원격운영시스템 구축을 위한 Smart O&M 기술개발에 착수했습니다. 관련 기술을 개발한 후 내년 8월까지 광양제철소 페로망간 공장에 기술 실증을 수행하고, 폐열발전사업팀에서 추진하는 대외 사업에 적극 활용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성공적인 Smart O&M 개발을 응원하고 싶다는 폐열발전사업팀이 봄기운 가득 담긴 화분을 깜짝 선물로 준비했습니다. 기술 개발로 지치고 힘들 때마다 싱그러운 초록빛 화분을 보며 여유를 가져보길 바라는 폐열발전사업팀의 마음입니다. 












생각지도 못한 예쁜 선물을 받아 깜짝 놀란 SmartX기술그룹원들. 책상 위 화분 하나로 마음의 여유가 생겼다며 성공적인 기술 개발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이야기 합니다. 앞으로 긴장감 넘치는 현장에서 함께 고생할 두 조직. 현장의 의견을 기술 개발에 잘 녹이고, 현장에서 기술을 잘 운영하면서 더욱 끈끈해진 한 마음으로 이번 사업의 성공을 함께 만들어가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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