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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멘토링 짝꿍을 소개합니다!

포스코DX 2018. 12. 13. 15:26

 

 

인생을 살면서 누구에게나 ‘올바른 길을 알려주는 좋은 길잡이가 있었으면 좋겠다..’ 라는 바람을 갖게 되는 순간들이 있습니다. 학교를 벗어나 처음으로 사회로 진출하고, 처음 해보는 일, 처음 만나는 사람들… 모든 것이 생소한 것들에 둘러싸인 신입사원들은 더욱 그럴텐데요. 올 한 해 포스코ICT에 입사한 신입사원, 인턴들에게 좋은 길잡이가 되어준 든든한 멘토! 멘토의 조언을 스폰지처럼 쏙쏙 흡수하는 바람직한 멘티! 최고의 멘토링 커플을 소개합니다! :D


 

 

 

김주리 주니어에게 백용준 시니어는 ‘해결사’입니다. 어려운 인턴 과제를 수행하느라 머리를 싸매야 했을 때, 개발자용 VDI 오류로 인턴기간 내내 개발한 내용들이 다 날아가버릴 위기에 처했을 때.. 언제나 해결사처럼 나타나 어려움을 해결해주고는 했는데요. 본인의 멘토링 모토인 ‘즐겁게 업무에 임하는 좋은 본보기’가 되어준 백용준 시니어를 따라 어떤 과제가 주어지든 즐기며, 혼자 잘 해내고자 노력하는 김주리 주니어! 멘토를 닮아가는 예쁜 멘티의 모습이 참 보기 좋습니다.

 

 

 

 

 
 


 

 

 

김명환 주니어가 신입사원 배치를 받았던 날, 광양이 부산 사투리로 시끌벅적 했는데요. 바로 부산 출신 멘토, 멘티의 첫 멘토링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경상도 남자가 무뚝뚝하다는 옛 말을 뒤집듯 세심한 멘토와 보람차게 배우는 멘티 짝꿍을 주변에서도 멘토링의 ‘좋은 예’로 입을 모아 칭찬합니다. 김권철 멘토는 멘티에게 정확한 가이드를 주기 위해 끊임없이 학습하며 신입시절의 초심도 되찾았다고 하네요. 더불어 명환 주니어는 인턴 멘토였던 이경준 매니저와도 끈끈한 관계를 이어가고 있는데요, 사나이들의 훈훈한 인연으로 올 겨울 광양, 참 따뜻합니다.


 

 

 


 



 


 

 

 

업무상 선임이다 보니 일을 잘 알려주는 멘토링도 물론 중요하지만 멘티들이 말하는 멘토와 가장 하고 싶은 일은 함께하는 교육, 야구경기 관람, PC게임 한 판 붙기 등으로, 내면적 관계도 중요한 것 같습니다. 오늘만큼은 ‘밥 잘 사주는 아는 형’, ‘일기장 같이 편한 언니’로 후배들과 소통하는 것 어떨까요?


 

 

 

덩그러니 사회로 나온 사회 초년생들에게 가장 필요한 건 더욱 단단한 사회인으로 성장하기를 바라는 믿음과 따뜻한 격려인 것 같습니다. 열정과 희망으로 반짝반짝 빛나는 우리 후배들이 회사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밝은 미소와 진심을 담아 응원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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