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ICT, 설날 맞이 취약계층 지원 기업시민 활동 펼쳐

- 명절 앞두고 포항, 광양, 판교 등 임직원 참여해 지원활동 펼쳐

- 농산물, 생필품, 신학기 학교생활 키트 등 물품 제작해 지원

 

포스코ICT(대표 정덕균)가 민족의 대명절 설날을 앞두고 포항, 광양, 판교 등 각 지역별 임직원들이 참여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물품키트를 제작해 제공하는 활동을 펼쳤다.

 

1월 18일, 포스코ICT 판교사옥에서는 정상경 경영지원실장과 직원들이 한자리에 모여서 지역 장애인 청소년들에게 제공할 학습용품 키트를 제작했다. 키트 속에는 새학기를 맞이하는 장애 아동에게 포스코ICT 직원들이 보내는 응원카드를 비롯해 물감, 연필세트, 줄넘기 등 20종의 물품이 빼곡히 담겼다.

 

같은 날 포항에서는 심민석 포항EIC사업실장을 비롯한 본사 근무 직원들이 한자리에 모여서 혼자 거주하시는 어르신과 취약계층 아동들을 돕기 위한 농산물, 보습키트를 제작했다. 광양에서는 권경환 광양EIC사업실장을 비롯한 광양지역 직원들이 장애인 여성과 청소년들에게 제공할 생필품, 위생키트를 제작해서 전달했다.

 

포항에서 나눔활동에 참여한 신은진 프로는 “민족의 큰 명절인 설날을 앞두고, 포항, 광양, 판교 등 각 지역 임직원이 참석해 정성을 가득 담은 키트를 만들어 필요한 분들에게 전달할 수 있어 뿌듯한 마음과 함께 보람이 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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