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 나눔' 기업문화가 생산성도 높인다
“조물주가 여러 동물을 만들어 땅으로 내려 보냈다. 그런데 새들만 불만스럽게 입을 내밀고 있었다. 다른 동물들은 튼튼한 다리 4개나 만들어주면서 왜 자기들은 가느다란 다리 2개만 줘서 뛰기는커녕 걷기도 어려우냐고 푸념하고 있었다. 독수리는 양쪽 어깨에 무거운 혹까지 매달려 있어서 더 힘들다고 불평했다. 새들의 말을 다 들은 창조주가 한마디 했다. 어깨에 매달린 혹을 펴서 한번 움직여보라는 것이다. 독수리가 용기를 내서 움직여보자 몸은 깃털처럼 가벼워지면서 하늘을 날아 올랐고, 뒤이어 다른 새들도 날기 시작했다. 가는 다리는 품속에 집어넣을 수 있어 더 빨리 날 수 있었다. 날개가 있는 새들은 하늘을 날 수 있었고, 다른 동물들이 부러워했다. 하지만 날개를 사용해보지도 않고 계속 불평만 하던 새들은 아직도..
2017.09.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