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나눔(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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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 기부 감사쿠폰 적립해 코로나19 극복 ‘푸드박스’ 나눠요
- 포스코ICT, 감사나눔 활동과 연계해 지역 결식아동에게 ‘푸드박스’ 전달- 동료간 감사나눔의 기쁨을 사회로 확대해 긍정 마인드 확산 포스코ICT(대표 손건재)가 직원 상호간 감사 메시지를 전달할 때마다 기부금을 적립해 코로나19의 여파로 돌봄 사각지대에 놓인 결식 아동을 위한 식료품을 지원하는 활동을 펼쳐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 24일, 포스코ICT 포항 본사에서 임직원 30여명이 모여 지역 결식아동을 위한 푸드박스를 정성스럽게 제작했다. 푸드박스 속에는 아동과 보호자를 위한 조리식품과 간식류, 바이러스 감염 예방을 위한 마스크 등이 각각 담겼다. 이번 제작한 푸드박스는 포항지역 아동 100명에게 전달됐다. 포스코ICT는 평소 고마운 직원에게 감사의 마음을 메시지로 작성해 전달하는 활동을 펼치고 있..
2020.04.28 -
동료를 향한 감사나눔으로 핑크빛 온정을 함께 나눠요
- 포스코ICT, 감사나눔활동과 연계해 여성청소년에게 ‘핑크박스’ 기부- 동료간 감사나눔의 기쁨을 사회로 확대해 긍정 마인드 확산시켜 포스코ICT(대표 손건재)가 직원 상호간에 감사 메시지를 전달할 때마다 기부금을 적립해 여성 청소년들을 위한 생활용품을 지원하는 활동을 펼쳐 관심을 끌고 있다. 지난 12일, 포스코ICT 광양사무소에서 손건재 사장과 임직원 30여명이 모여 지역 청소년을 위한 핑크박스를 정성스럽게 제작했다. 핑크박스 속에는 여성 위생용품과 파우치, 바디용품 등 생활용품 6개월분이 담겼고, 광양지역 청소년 130명에게 전달됐다. 포스코ICT는 직원 상호간 평소 감사함을 구체적인 메시지로 작성해 전달하는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른바 ‘감사나눔’ 활동이다. 구성원들간 감사를 나눔으로써 조직 전체..
2019.06.17 -
'감사 나눔' 기업문화가 생산성도 높인다
“조물주가 여러 동물을 만들어 땅으로 내려 보냈다. 그런데 새들만 불만스럽게 입을 내밀고 있었다. 다른 동물들은 튼튼한 다리 4개나 만들어주면서 왜 자기들은 가느다란 다리 2개만 줘서 뛰기는커녕 걷기도 어려우냐고 푸념하고 있었다. 독수리는 양쪽 어깨에 무거운 혹까지 매달려 있어서 더 힘들다고 불평했다. 새들의 말을 다 들은 창조주가 한마디 했다. 어깨에 매달린 혹을 펴서 한번 움직여보라는 것이다. 독수리가 용기를 내서 움직여보자 몸은 깃털처럼 가벼워지면서 하늘을 날아 올랐고, 뒤이어 다른 새들도 날기 시작했다. 가는 다리는 품속에 집어넣을 수 있어 더 빨리 날 수 있었다. 날개가 있는 새들은 하늘을 날 수 있었고, 다른 동물들이 부러워했다. 하지만 날개를 사용해보지도 않고 계속 불평만 하던 새들은 아직도..
2017.09.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