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전인프라(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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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가정용 충전인프라 구축한다
- ‘18년 현대자동차 운전자 가정용 충전기 구축과 운영 맡아 - 국내 최대 충전인프라 구축, 운영, 멤버십 관리 등 토탈서비스 제공 내년도 현대자동차의 전기차 구매 고객을 위한 가정용 충전기 공급과 운영 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로 포스코ICT(대표 최두환)가 선정됐다. 이에 따라 포스코ICT는 현대자동차가 내년에 선보이는 소형 SUV 전기차 모델인 ‘코나EV’와 현재 판매중인 ‘아이오닉 일렉트릭’을 구매한 고객의 가정에 홈 충전기를 공급하고, 운영을 대행할 계획이다. 대부분의 가정이 아파트와 같은 공용주택에 거주하고 있는 국내 특성을 감안해 포스코ICT는 전기차 구매자의 가장 큰 고민인 충전기 설치 공간확보에서부터 전력망을 구성해 충전기 설치, 가입자 대상의 멤버십 서비스를 일괄 제공할 계획이다. 국내 전..
2017.10.26 -
포스코ICT, '아이오닉' 가정용 충전인프라 구축
- 공용 충전인프라에서 가정용 충전기로 서비스 영역 확대- 전기차 제조사·편의시설 운영기관 협력··· 충전인프라 확산 포스코ICT(대표 최두환)가 가정용 전기차 충전 인프라 구축사업에 나선다. 국내 최대 규모의 전기차 충전 인프라를 운영하고 있는 포스코ICT는 현대차가 오는 6월 출시를 앞두고 있는 신형 전기차인‘아이오닉 일렉트릭’의 가정용 충전 인프라를 구축할 계획이다. 포스코ICT는 기존 대형마트, 영화관, 호텔 등과 같은 대규모 편의시설에 충전 인프라를 구축하고, 이를 운영하는 사업을 펼쳐왔는데 이번에는 가정용 충전인프라 분야로 사업영역을 확대하게 됐다. 포스코ICT가 아이오닉 출시에 맞춰 개발하고 있는 가정용 충전기는 현대차 고유의 디자인이 적용되었으며, 기존 공용 충전기보다 사이즈 (40 x 4..
2016.03.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