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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 is Next? 올해의 포스코ICT人을 만나다.
지난 22일 우리 포스코ICT 출범 8주년 기념 행사가 판교사옥에서 개최되었습니다. 이날 행사에서는 지난 한해 동안 회사 안팎에서 최고의 활약을 펼친 올해의 ‘포스코ICT 人’에 대한 시상이 있었는데요. 회사의 ‘명예의 전당’에 새롭게 이름을 올리게 될 주인공을 지금 만나보실까요? 새로운 기술에 누구보다 관심이 많은 김수상 시니어매니저는 ‘ICT콜’, ‘성장진단’ 앱 개발에 참여하는 등 업무에 적용 가능한 새로운 솔루션을 통해 고객의 업무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활동을 펼쳐왔습니다. 당초 MES분야 시스템 전문가인 김수상 시니어매니저가 AI를 처음 접하게 된 것은 포스코 Smart화 과제에 참여한 것이 계기가 되었다고 하는데요. 당시만해도 회사 내에서는 AI관련 분야 전문가가 없는 상황이었기 때문에 뜻이 ..
2018.02.01 -
알파고 탐내는 HW 공룡들, 문화부터 바꿔야 한다
"삼성전자 소프트웨어(SW) 엔지니어가 구글로 전직하려면 1~2%만 입사할 수 있다." "4명의 개발자가 6주 만에 개발한 인스타그램을 삼성이 개발했다면 몇 백 명이 붙어 1년은 걸렸을 것이다." "삼성은 SW 관련 규모에 비해 아키텍처 역량이 부족하다." 삼성그룹의 자아 비판이 화제다. 삼성은 사내방송 SBC를 통해 2회에 걸쳐 '삼성 SW경쟁력 백서'라는 제목으로 '불편한 진실'과 '민낯'을 공개했다. "마누라와 자식 빼고 다 바꾸라"던 이건희 회장의 '신(新) 경영'에 비유될 정도로 파장이 크다. | 민낯 드러낸 HW 황제, 이젠 SW '신(新) 경영?' SBC는 구글이나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과 비교할 때 삼성의 SW 인력 절반이 기초 수준 실력에 머물러있고 경쟁력이 떨어진다고 밝혔다. 현상만 ..
2016.07.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