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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ICT 최두환 사장 ‘정보통신대상’ 수상

포스코DX 2016. 4. 25. 11:05

- IT 신기술 개발……산업현장 적용 및 사업화 공로

- 기존 산업과 IT기술 융합을 통한 산업의 스마트화 추진

 

 

포스코ICT 최두환 사장이 22일, 미래부가 주관하고 한국통신학회가 주최하는 ‘제 61회 정보통신의 날’ 기념행사에서‘정보통신대상’을 수상할 예정이다.‘정보통신대상’은 매년 ‘정보통신의 날’을 맞아 우리나라 정보통신 기술 발달에 공헌한 인물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최두환 사장은 지난  35년간 ETRI, Bell Labs, NeoWave, KT 등 여러 IT기업에 재임하며 IT분야의 새로운 기술을 위한 연구개발을 주도해 산업현장에 적용하는 한편, 이를 사업화까지 성공시켰다. 또한 금융위원회 산하 성장사다리펀드 투자운영자문위원회 위원장을 맡아 정부의 창업금융 지원 프로그램의 패러다임을 바꿔 국내 벤처/중견기업들의 해외 진출을 활성화하는 역할도 해왔다.

 

포스코ICT 사장으로 취임한 후에는 철강·에너지·건설 등 기존산업에 IoT, Big Data, AI 등과 같은 첨단 IT기술을 융합한 Industrial Internet 기술 개발에 힘을 쏟고 있다. 이러한 활동을 통해 중공업과 제조업이 ‘Smart 신산업’으로 성장하고, 우리나라 제조업이 한 단계 더 발전하는 발판을 마련하는 등의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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