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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 충전 'ChargEV 멤버십'으로 한방에 해결한다!

포스코DX 2016. 8. 25. 17:19



최근 정부 차원에서 전기차 확산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는 거 다들 아시죠?


현재 포스코ICT도 전기차 시장에서 BMW, 현대차, GM 등 자동차 제조 기업과 협력해 전국 300여 개의 전기차 충전인프라를 구축, 운영하고 있습니다. 




 

지난 8월 8일, 포스코ICT는 일반인 고객도 충전기를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전기차 충전 멤버십 'ChargEV' 서비스를 시작했습니다. 기존 기업고객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제공하는 B2B 중심의 전기차 비즈니스를 B2C 영역으로도 확대한 것 인데요. 'ChargEV' 멤버십에 가입하면 전기차 충전을 위한 조회, 예약, 결제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전용 앱을 내려 받거나 홈페이지를 통해 이용할 수 있습니다.





'ChargEV' 앱은 운전자 주변에 사용 가능한 충전기 위치와 사용 현황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합니다. 현재 사용 가능한 가까운 충전소까지 길을 안내해 주거나, 원하는 시간에 충전을 할 수 있도록 예약도 가능한데요. 이 외에도 콜센터 연결, 파손 신고, 환경부 운영 충전소 이용을 위한 위치정보 등도 부가 기능도 제공하고 있습니다. 



< ChargEV 전용 앱 >



충전요금은 1kW당 440원으로 같은 거리를 이용한다고 가정하면 휘발유 대비 50% 수준인데요. 여기에 자동차 제조사에서 제공하는 할인카드를 활용하면 보다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요금 결제는 선불 정액권(5만원)을 구입하거나 멤버십에 등록한 신용카드를 사용하시면 됩니다.





포스코ICT 전기차 충전기는 대형마트, 아울렛, 영화관 등 편의시설에 위치해 있어 시설을 이용하는 동안 충전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대부분 반경 4~5km 내에 구축되어 있기 때문에 가까운 거리 이동 만으로 쉽게 충전소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향후에는 'ChargEV' 멤버십을 통해 환경부가 운영하는 전국 500여 개의 충전기도 이용할 수 있는 로밍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하네요! 


회사는 관광지나 섬을 찾는 방문객에게 전기차를 단시간 임대하는 카셰어링을 비롯한 다양한 비즈니스 모델도 개발해 나갈 계획이라고 하는데요. 이를 통해 오는 2020년까지 회원 규모를 20만 명으로 확대해 전기차 충전인프라 분야 시장 주도권을 확보해 나간다는 전략입니다.





전기차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상황에서 첫 발을 내 디딘 포스코ICT 'ChargEV' 서비스의 성공적인 행보를 기대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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