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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립 7주년 기념식 현장속으로

포스코DX 2017. 1. 26. 13:24

 

1월 16일, 포스코ICT 창립 7주년기념하는 행사가 판교사옥 유토피아에서 개최되었습니다. 지난 한해 우리가 이룬 성과를 기반으로 

더 나은, 더 멋진 회사를 만들어 가자는 다짐과 목표를 

임직원 모두가 공유할 수 있어 더욱 의미 있는 시간이었는데요.  

 

창립 7주년을 기념하고 새해를 힘차게 시작하기 위한

생생한 현장 속으로 함께 가 보실까요?

 

새로운 도전을 다짐하는 시작의 날! 

 

창립기념식의 첫번째는 순서는 작년 한해 회사를 위해 헌신한직원 여러분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는 시간이었습니다. 모범사원 27명과 올해의 ICT인 3명에 대한 시상식이 있었는데요. 동료들의 응원 메시지가 담긴 플랜카드와 가족들의 깜짝 축하영상이 행사장 분위기를 더욱 훈훈하게 만들었습니다. 수상자들에게는 더욱 의미있는 선물이된 것 같습니다.

 

 

 

 

올해의 ICT인 수상자 대표로 장헌수 리더의 Ignite 발표도 진행 되었습니다. 이 시간을 통해 장헌수 리더는 포스코ICT Smart B&C사업 전문가가 되기까지 회사와 함께 성장해 온 성장 스토리를 공유해 주었습니다.

 

 

 

 

이번 창립 기념식에서는 올 한해 우리의 새로운 ‘시작’을 다짐하며 주요 사업별전략과 직원들의 힘찬 각오를 담은 영상을 함께 보고, 참석 직원들의 염원을 담은 ‘소망 비행기 날리기’ 행사도 진행되었는데요. 창립기념일 현장을 가득 매운직원들의 오색 소망 비행기의 힘찬 비행이 정말 장관을 이루었습니다. 우리 직원들의 올 한해 소망 모두 다 이루어 졌으면 좋겠네요!

 

 

 

 

정유년 한해를 시작하는 사장님의 신년사와

떡케익 커팅식도 진행되었는데요. 

 

 

 

 

임직원 모두가 함께한 이 시간, 우리가 함께한 공유한 이 다짐의 순간이 앞으로 회사가 한발짝 더 도약할 수 있는 힘이 되어주길 바라며, 올 한해 포스코ICT 임직원 여러분 모두 파이팅입니다!

 

 

‘올해의 ICT인’ 을 소개합니다

 

지난 한해 회사가 한발 전진하는데 기여를 한

‘올해의 ICT인’ 은 누구일까요? 

 

 

김남일 Sr.PCP는 지난해 광양 제철소에 구축한 스마트팩토리 플랫폼 ‘PosFrame’의 핵심인 Micro Data 수집, 정렬 알고리즘을 자력으로 개발한 공로를 인정 받아 올해의 ICT인으로 선정 되셨는데요. 김남일 Sr.PCP가 개발한 알고리즘은 철강 각 공정에서 생성되는 방대한 양의 Micro Data를 활용하여 고객의 조업 안정화와 품질개선활동에 도움을 주는 중요한 기술 중 하나입니다. 이 기술이 앞으로 Smart Factory 확산 과정에서 생산성을 높이고, 구축기간을 단축할 수 있는 기반이 된다고 하니 의미를 더 하는 것 같습니다.

 

 

 

장헌수 리더는 빌딩에 전기, 기계 중심의 인프라를 공급하는 기존 사업구조에서 Smart B&C 솔루션 중심의 사업구조로 변화시킨 공로로 수상하게 되었습니다. 특히 Smart B&C 부문은 ’15년 951억 원 수주에서 지난해 1,397억원의 수주를 기록해 회사의 주력 사업으로 자리매김 하는 등 눈부신 성장을 이뤄냈는데요, 이러한 성과의 중심에 장헌수 리더와 팀원들이 있었습니다. 회사가 자체 개발한 에너지효율화 솔루션의 적용을 확대하였고, 빌딩통합관제 솔루션을 기반으로 하는 운영사업에 참여할 수 있는 기반도 마련하는데 공헌하였습니다.

 

 

 

이상승 PM은 회사 최초로 수배전 설비를 포함한 EIC시스템을 해외 생산현장에 성공적으로 적용한 공로로 수상하게 되었습니다. 오랜 기간 광양제철소 현장에서 쌓아온 경험을 바탕으로 태국, 인도, 중국 등 다양한 글로벌 CGL프로젝트에 참여한 이상승 PM! 특히 태국 CGL공장 프로젝트 에서는 고가의 외산 설비를 국산화하고 자체 개발한 응용 적용하여 원가를 절감하는 성과까지 거뒀다고 합니다. 

 

다시 한번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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