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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만의 재회: 포스코ICT 신입사원 Follow Up 프로그램

포스코DX 2019. 4. 8. 17:53

 

 

 

설레고 긴장되던 첫 출근. 그리고 좌충우돌 어느새 정신없이 1년이 훌쩍 지났습니다. 전화 한 통에도 긴장하던 작년도 신입사원들은 이제 팀에서 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는 멋진 직장인이 되어가고있는데요^^ 반가움 가득했던 동기들과의 만남부터 미래 비전 설계까지! 알차게 보낸 1박2일간의 신입사원 Follow Up 프로그램, 함께 가볼까요? 

 

 

 

 

입사 2년차를 맞은 2018년 신입사원들이 포스코ICT 판교사옥에 다같이 모였습니다! 6개월 간의 인턴 기간을 포함해, 입사한지 1년 3개월만이네요~ 동기들! 정말 반갑다!

 

 

 

 

 

 

 

 

첫 일정은 근무지가 달라 오랜만에 만난 신입사원들을 위한 시간! 포스코ICT 경영지원실장이신 김희대 전무님과 함께 맛있는 점심식사 시간을 가졌는데요, 전무님의 새록새록 신입시절 추억과 더욱 멋진 포스코ICT인으로 성장하기 위한 조언을 들으며 동기들과 이야기 꽃도 활짝 피웠습니다. :D

 

 

 

 

 

 

 

먼저 지난 1년간의 여정을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보고하는 것이 부담스럽고 힘들었는데 이제 마음이 많이 단단해진 것 같다”, “배우랴, 일하랴 많이 바빴지만 그만큼 성장해가고 있음을 느낀다” 등 신입직원이라면 누구나 공감가는 이야기들을 나누며 지난 1년을 회상했습니다.

 

 

 

 

 

우리들의 좌충우돌 에피소드를 들어봤으니 선배님들의 얘기도 들어봐야겠죠?^^ 지난 창립기념식에서 ‘올해의 ICT인’으로 선정되어 신입사원들에게도 유명한 SOC영업부의 김준호 차장이 특강을 진행했습니다.

 

 

 

 

선배사원의 직장생활 경험과 노하우를 빼놓지 않고 듣느라 우리 신입사원들의 눈이 반짝반짝하네요~ 이어지는 시간에는 미래의 나에게 주는 ‘올해의 ICT인’ 상장을 제작하며 초심을 되새기고 미래를 설계하는 유익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2일차 일정은 시원한 바다가 펼쳐진 영종도로 이동하여 진행되었습니다. ‘Great Work Place’를 만들기 위한 열띤 토론이 먼저 진행되었는데요, 본인들의 경험을 바탕으로 한 멘토 제도에 대한 개선 방법, 신입사원 직무 교육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방안들이 다양하게 발굴되었습니다. 이 후 영종도 바닷가로 나가 다같이 사진도 찍고, 맛있는 점심까지! 동기들과 든든한 동기애를 다지며 이번 프로그램 마무~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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