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난징강철, 포스코ICT로 코로나19 마스크 보내와
포스코DX 2020. 3. 13. 16:45
중국 장쑤성에 있는 난징강철에서 포스코ICT 직원들에게 코로나19 방역 마스크를 보내왔다.
지난 10일 난징강철은 코로나19 바이러스가 급증하고 있는 한국의 상황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한국지사를 통해 국내산 KF94 마스크 1200장을 포스코ICT측으로 전달했다. 중국내에서도 아직 지역 이동시 14일간의 격리를 해야 할 만큼 여진이 남아있지만 비축해 둔 방역 마스크를 보내와 협력관계에 있는 포스코ICT에 응원을 전한 것이다.
후판, 봉강, 선재 등을 주로 생산하는 난징강철과 포스코ICT가 인연을 맺은 것은 2001년부터다. 당시 제강, 후판공장을 신설하는 난징강철의 통합생산시스템을 포스코ICT가 맡아 개발한 이래 현재까지 난장강철에 크레인, 야드 등 물류 자동화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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