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DX 2015. 9. 2. 13:53
기업 간 기술력이 점차 균등해지면서, ‘소통’을 통한 신속하고 정확한 의사결정이 기업의 경쟁력으로 자리잡은 것 다들 아시죠? 더 나은 소통을 위해 다양한 SNS툴들이 사용되고 있는데요.
국내 기업 중에서는 다음카카오의 카카오톡, 네이버의 라인 등의 일반인도 쓸 수 있는SNS를 비롯해 이스트소프트의 ‘팀업’, SK컴즈의 네이트온 ‘트리’ 등 기업 전용 SNS툴이 활약하고 있고, 마이크로소프트에서는 이미 지난 2012년에 1조 2천억 원을 들여 SNS기업을 인수,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 제품군과 통합하는 작업을 진행 중에 있다고 합니다.
포스코ICT에서도 이러한 흐름에 동참함은 물론, 사내 소통을 더욱 강화하기 위해 기업용 SNS솔루션인 ‘하이톡’과 ‘하이피플’을 개발했습니다. 지난 5월에 개발을 완료해 벌써 3개월이 훌쩍 지났는데요. 기업용 SNS가 무엇인지, 그리고 이 툴이 기업의 소통을 어떻게 바꿔 놓았는지, 궁금하지 않으신가요?
PC와 모바일이 연동되는 하이피플을 활용하면, 여러 팀원들이 언제 어디서나 손쉽게 정보를 공유할 수 있으며, 서로의 생각도 실시간으로 함께 나눌 수 있는데요.
이 기능을 적극 활용하고 있는 팀이 있다고 하는데 한번 만나볼까요?
수집한 자료를 팀원들과 실시간으로 공유한 덕분에 다음날 오전 프로젝트 회의까지 진행하게 되었다고 하니, ‘하이피플’ 덕분에 팀원들이 마치 하나가 된 것처럼 빠르게 소통을 할 수 있게 되었네요!
회의 결과를 간단히 요약해서 하이피플에 올려서 회의에 참석하지 못한 팀원과도 공유는 덤 :D
회의도 출장도 잦아 하루 종일 바빠 얼굴 보기 힘든 팀장님.
그런데 꼭 팀장님이 부재중일 때 급히 의사결정을 내려야 할 경우가 생기곤 하죠? 의사결정권자가 없어 직원들은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상황! 이럴 땐 어떻게 할까 고민하지 말고 ‘하이피플’을 써 보세요!
정수연 Jr.Manager가 소속되어 있는 팀에는 유독 사내 마라톤 동아리인 ‘마사모’ 회원들이 많다고 하는데요. ‘하이피플’은 업무 외에 동아리 모임과 같은 사내 커뮤니티 활동에도 많은 변화를 가져왔다고 합니다. 과거에는 모임 날짜를 정하기 위해 수십 통의 메일과 전화를 활용했던 ‘마사모’! 과연 ‘하이피플’을 만나 어떻게 달라졌을까요?
동호회 회원들을 ‘하이피플’로 초대해 글 하나를 공유한 것만으로 모든 소통이 마무리되었습니다. 대단하죠? 마사모 정모가 끝난 후에도 후기도 함께 실시간으로 업데이트를 해 해외 근무를 나가 있는 동호회 회원에게도 현장감 있는 정모 이야기를 전달 할 수 있었다고 하네요! 정모 후기 사진도 하이피플을 통해서 공유완료!
하이피플을 활용한 새로운 소통 방식 잘 보셨나요? 이처럼 하이피플을 활용하면 팀, 동료, 동기 지인들과 함께 자료와 의견을 쉽고 빠르게 공유할 수 있고, 커뮤니티 멤버들과의 소중한 이야기들을 차곡차곡 쌓아 나갈 수 있게 됩니다.
지금 이 순간에도 더 나은 소통을 위한 새로운 기능들이 개발 중이라고 하는데요. 무궁무진한 발전 가능성을 지닌 하이피플, 사내 커뮤니케이션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열어 주길 기대해 봅니다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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