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DX 2016. 8. 30. 14:18
포스코ICT최고의 팀과 멤버들을 찾아 소개하는 ‘최고의 팀을 만나다’ 3번째 시간이 돌아왔습니다. 오늘은 포스코와 패밀리사 직원들에게 EP와 메일 등의 IT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포스코IT사업부의 EP운영팀을 소개합니다. 포스코 패밀리 직원들의 업무의 시작점을 담당하고 있는 없어서는 안될 그들의 이야기를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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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고의 팀을 만나다 1탄] EmergingBiz 사업기획 회사의 미래 먹거리를 찾아라! ● [최고의 팀을 만나다 2탄] 기술 연구의 중심에 우리가 있다! |
포스코와 패밀리사 업무의 시작은 우리로부터~
포스코IT사업부의 EP운영파트는 포스코와 22개 패밀리사를 대상으로
EP 관련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EP를 운영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분야의 업무를 수행해야 하는데요, EP운영, EP접속을 위한 SSO(Single Sign On), 메일/일정, 게시/결재/사람찾기, ECM, EP모바일, POWIS등 10개 업무 분야별로 80여명의 직원들(외주 포함)이 근무하고 있습니다.
가장 기본적인 업무 지원 시스템이지만 포스코의 전체 패밀리사 임직원들이 사용하고 있는 만큼 작은 문제라도 발생할 경우 모든 패밀리사의 업무가 마비될 수 있습니다. 때문에 근무시간에는 물론이고 퇴근 후, 주말에도 항상 긴장하고 이슈에 대응해야 하는 어려움이 있죠. 안정적인 시스템 운영을 위해 모든 팀원들이 항상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있습니다.
더 나은 EP를 위해 오늘도, 내일도 달린다!
올해는 안정적인 시스템 운영은 물론, EP시스템을 구성하는 솔루션을 자체 구축하는 솔루션 자력화와 기술력 향상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현재 검색엔진, 모바일 앱스토어 솔루션을 구축하고 있습 니다. 또한 지속적으로 EP 개선사항을 발굴하고 개선하기 위해 고민하고 있는데요. 무엇보다 사용자들의 VOC가 EP시스템 개선의 밑거름이 되기에, 직원들의 적극적인 관심 과 개선의견을 기다리고 있다고 합니다. 앞으로 EP를 이용하면서 불편했던 점이나 이렇게 하면 더 좋겠다는 의견이 있다면 주저 말고 EP운영파트에 연락해보면 어떨까요? 물론 더 나은 EP운영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팀원들에게 따뜻한 격려의 말과 함께요!
Fun한 조직을 만들어가요~
EP운영파트는 80여명의 직원들이 10개 업무 분야로 나뉘어 근무하고 있는 대규모의 조직입니다. 때문에 같은 공간에서 함께 근무하고 있어도 서로 잘 모르는 경우가 많고, 전체가 모여 회식 한번 하기도 쉽지 않다고 합니다. 끈끈하고 가족 같은 조직문화와는 거리가 멀어 보였는데요, 이를 극복하기 위해 올해부터 잼추위(재미추진위원회)를 만들어 팀원들이 서로 더 잘 알고 가까워지기 위한 크고 작은 이벤트들을 만들어가고 있다고 하네요.
지난 발렌타인데이에는 팀원들에게 전하는 격려 메시지와 함께 정성스레 포장한 사탕을 나눠주며 응원하기도 했고, 전체 팀원들이 참여하는 가위바위보 토너먼트 게임, 봄소풍과 사진 콘테스트도 열렸습니다. 최근에는 여름표어 공모전과 시상식까지 진행됐다고 하네요.
소소한 재미가 있어 팀원들과 함께 즐겁게 일할 수 있는 조직문화를 만드는 것이
목표라는 EP운영파트와 잼추위. 최고의 EP시스템을 만들어가면서도
즐겁게 일하는 그들이 그려나갈 새로운 내일을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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