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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ank-U 2탄] 포스코 센터의 감사 불꽃이 되겠습니다

포스코DX 2014. 4. 23. 16:20

포스코센터에 가면 훈훈한 미소를 지닌 청년을 한 명 만날 수 있다. 겉보기에는 그저 수줍음 많은 남자이지만 그의 가슴 속에는 감사 실천의 의지가 담긴 뜨거운 불꽃이 타오르고 있다. 오늘도 포스코센터에 감사를 전하고 있는 Integration팀의 불씨, 이호 사우를 소개한다.

 

                                   

 

불씨는 스스로 빛을 내 주변을 환히 비춘다

 

2년 전, 처음 불씨로 선정되었을 때 이호 사우는 당혹감을 감출 수 없었다고 한다. Sr.Manager들이 대부분인 팀에서 Associate이자 막내인 자신이 조직 내 감사활동을 갈 수 있을지 막막했기 때문. 하지만 불씨란 이끌어가는 사람이 아니라, 감사로 인해 달라진 자신을 보고 주변 사람들이 저절로 감화되는 것이다는 이야기를 선배 불씨로부터 듣고 난 후, 감사쓰기와 긍정적인 마음 갖기에 전념했다고 한다. 그렇게 지내기를 몇 개월. 어느새 대 선배들이 하나, 둘 막내의 말에 귀를 기울이기 시작했고, 이호 사우도 자신감을 갖고 조직 내 감사활동을 실시할 수 있게 되었다.

 

      

 

감사활동 기획부터 실천까지 솔선수범 !

 

감사의 힘을 깨닫긴 했는데 자신이 느낀 바를 어떻게 주변에 전파할 지 고민하던 이호 사우는 사업부 내 감사 모임을 만들기로 결심했다. 모임명은..’, ‘포스코ITO부의 만만한 감사이야기의 줄임말이었다. 감사쓰기 개수와 내용에 제한 없이 편안하게 감사를 쓰는..을 통해, 사업부 구성원들은 감사의 주린 배를 채워 갔다. 이외에도 이호 사우는 IT사업본부 감사나눔 Fun Day 행사 때 감사 동영상을 제작한다던가, 감사나눔 페스티벌 때 본부 대표로 장기자랑을 기획하고 직접 무대에 오르는 등, 감사활동의 기획에서 실천에 이르기까지 솔선수범하는 불씨 중의 불씨가 되었다.

 

 

감사는 보약입니다

 

2년여의 불씨활동 끝에 이호 사우는감사란 보약이다는 결론을 내렸다고 한다. 쓴 맛 때문에 먹기가 쉽지 않지만 꾸준히 먹을수록 건강에 좋은 보약처럼, 감사를 한다는 것이 처음에는 어색하지만 지속적으로 실천하면 긍정적인 삶을 살 수 있게 되기 때문이다. 모든 직원들이 감사의 힘을 깨달아 전사에 감사의 불이 타오르는 바라는 이호 사우. 그의 소망이 하루빨리 이뤄지길 함께 빌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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