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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들이 감사한 만큼 어려운 어린이들의 꿈을 후원 합니다

포스코DX 2014. 2. 12. 15:48

직원들이 감사한 만큼 어려운 어린이들의 꿈을 후원합니다 

 


- 포스코ICT, 감사나눔과 연계한 소외 아동 후원 프로그램 펼쳐
- 직원이 감사쓰기를 실천하면 결연 아동에게 매달 5만원 후원

 


포스코ICT(대표 조봉래)가 감사나눔 활동과 연계해 결연을 맺은 아동을 후원하는‘Easy Thanks 사랑기부’ 프로그램을 펼쳐 관심을 끌고 있다.


포스코ICT는 자사가 운영하는 감사나눔 애플리케이션인 ‘EasyThanks–Planet(이지땡스-플래닛, 이하 ETP)’을 통해 직원들이 감사쓰기를 실천하면 그만큼 소외계층 아동을 후원하는 프로그램을 추진한다.

 
프로그램은 참여를 희망하는 직원들의 사전 신청을 받아 ETP상에서 감사나무 1그루를 만들면 결연을 맺은 아동에게 후원금이 전달하는 방식이다. 감사나무는 ETP에서 직원들이 감사쓰기를 하면 만들어지는 일종의 포인트로 휴일을 제외한 업무일 기준으로 한달 동안 하루에 5건씩 감사를 쓰면 1그루의 나무가 만들어진다.

 
포스코ICT 김정은 심리상담사는 “직원들이 매일 감사쓰기 활동을 실천하고 있는데 좀 더 의미 있게 할 수는 방법이 없을까 고민하다 아이디어를 내게 되었다” 면서 “’Easy Thanks 사랑기부’는 감사나눔을 실천하면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이들에게 사랑과 희망을 줄 수 있는 좋은 프로그램” 이라고 설명했다.
 
후원금은 회사에서 조성한 사회공헌 기금을 활용하고, 참여 직원 240명이 2인 1조가 되어 매달 5만원씩 ‘어린이재단’의 아동120명을 지원할 예정이다. 포스코ICT는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직원들이 ETP 접속하면 후원하는 아동의 사진을 확인하고, 자신의 감사나무키우기 활동 현황을 매일 체크할 수 있도록 서비스할 계획이다.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석재호 그룹리더는 “공지를 보고 정말 좋은 프로그램이다 싶어서 바로 신청했다” 면서 “매일 쓰는 감사가 어려운 아이들에게 작지만 큰 도움이 된다는 생각을 하니 뿌듯해 앞으로 감사를 쓰면서 큰 보람을 느낄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ETP’는 스마트폰과 PC를 활용해 감사쓰기, 감사문자와 편지보내기를 손쉽게 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애플리케이션이다. 현재 포스코를 비롯한 23개 패밀리사들이 운영하고 있고, 일반인들도 사용할 수 있도록 퍼블릭(Public) 버전도 개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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