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DX 2019. 10. 2. 18:20
피부색과 언어는 다르지만 포스코ICT의 이름으로 한 가족이 된 특별한 식구들! 바로 현지채용 직원들입니다. 지난주까지 인도네시아, 베트남, 중국 등 다양한 해외법인에서 온 직원들이 회사를 찾았는데요, 약 2주간 머물며 회사에 대해 이해하고 업무 교육도 받으며 알찬 시간을 보냈다고 하네요. 포스코ICT의 글로벌한 미래를 위해 열공하며 한국을 더 폭넓게 익힌 이들의 모습, 함께 보시죠! ^^
이제 막 인천공항에 도착한 현채인 직원들^^ 한국에서의 일정에 대한 설렘이 가득 느껴집니다. 모두 만나서 반갑습니다! Nice to meet you! :D
교육의 첫 일정은 판교에서 시작! 각 사업실이 어떤 일을 하는지와 기업문화 등등 포스코ICT에 대해 공부하는 현채인 직원들의 눈이 초롱초롱 빛 나네요~ 이어진 사옥 투어에서도 호기심이 가득한데요, 한국에서 일하는 동료들의 모습! 모두 반가워요~
포항의 동료들을 만나고 온 소중한 시간^^ EIC사업들에 대해 저 자세히 공부하고, 본사 구경도 하고 왔습니다. 특히 멋진 한옥집에서 먹은 한정식은 맛도 장소도 정말 Good이예요! Good! Good!
여기는 포스코 홍보관입니다. 여기저기서 볼 수 있는 ‘철강이 국력’이라는 문구는 정말 인상적이네요! 포스코ICT를 넘어 포스코 그룹의 역사를 살펴보며 포스코그룹 가족의 자부심이 뿜뿜 싹트는 시간이었습니다.
이제 각자 흩어져 업무 교육을 받는 시간. 각자 업무별로 깊이있게 배우는 중요한 시간이니, 어느 때 보다 진지하게 공부합니다. 배우면 배울수록 더욱 욕심이 생기는데 OJT 3일은 금세 지나가 버리네요.. ㅠㅠ
아! 기다리고기다리던~ 한국문화 체험의 시간^^ 포스코센터를 시작으로 신사동 가로수길, 삼성전자 체험관, 경복궁, 한옥마을, 남산타워 등등 모든 장소가 인상적인데요~ 특히 한강 유람선과 청와대는 영원히 잊을 수 없을 것 같아요ㅠㅠ 이렇게 한국에서의 시간도 점점 끝나갑니다..
교육기간 동안 밝은 미소와 에너지를 전달해 준 또 다른 포스코ICT의 가족, 현채인 직원들! 거리가 멀고, 국적은 달라도 서로를 응원하는 모습. 이것이 진정 ‘함께’의 의미가 아닐까요? 또 만나는 그날까지, 많은 응원을 보내주세요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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