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DX, ‘대한민국 IT서비스 혁신대상’ 수상

▲11월 16일 2022대한민국 IT서비스 혁신대상 시상식에서 김경식 경영기획실장과 박윤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차관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포스코ICT(사장 정덕균)가 지난 16일, 우리나라 IT서비스 기술 및 산업의 발전을 이끈 공로를 인정받아 ‘2022 대한민국 IT서비스 혁신대상’(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한국IT서비스산업협회가 주최한 이번 시상에서 포스코ICT는 AI, 빅데이터, 디지털트윈 등 IT기술이 적용된 스마트팩토리를 구축해 우리나라 제조산업의 Digital Transformation을 선도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상 수상기업으로 선정되었다.

 

특히,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IT개발자에 대한 수요는 높아지고 있지만, 현장에서 실전 투입 가능한 인력이 부족한 상황에서 전문교육 기관과 협력해 최적화된 맞춤형 인재를 육성하고, 이들을 적극 채용함으로써 새로운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점도 높게 평가받았다.

 

포스코ICT는 기존 공개채용을 통한 대규모 인력 채용보다는 해당분야에 필요한 인재를 사전 선발해 전문교육기관과 협업해 육성한 후 선발하는 ‘핀셋형’ 채용을 통해 현장에 최적화된 맞춤형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한편, ‘대한민국 IT서비스 혁신대상’은 한국IT서비스산업협회가 주최하고, 전자신문이 주관해 국내 IT서비스산업 발전과 기술혁신에 기여한 기업과 개인에게 시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