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DX 정덕균 사장, ‘일회용품 제로(Zero) 챌린지 동참

- 전체 사옥 ‘일회용 컵 없는 빌딩’ 선언하며 개인 컵 사용하기 적극 실천

 

포스코DX 정덕균 사장이 일상 속 일회용품 사용을 적극 줄여 ESG 경영을 실천해나갈 것을 약속하는 ‘일회용품 제로(Zero) 챌린지’에 동참했다.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는 지난 2월 환경부가 시작한 릴레이 캠페인으로 종이컵을 비롯한 일상 속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다회용품 사용을 장려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포스코DX는 전체 사옥을 '일회용 컵 없는 빌딩'으로 선언하여 일회용 컵 대신 개인 컵 사용하기, 생활 속 플라스틱 제품 사용 줄이기를 실천하고 있다. 이와 함께 지난 ‘21년부터는 전체 직원이 참여하는 '탄소중립 4대 캠페인'을 실천하는 등 ESG 경영을 펼치고 있다. 4대 캠페인은 ▲ 디지털 탄소발자국 줄이기 ▲ 대기오염 줄이기 ▲ 일회용품 줄이기 ▲ 자원순환 활동이다.

한편, 포스코DX 정 사장은 롯데정보통신 노준형 대표의 지목을 받아 이번 챌린지에 참여하였으며, 다음 챌린지 참여자로 굿모닝아이텍 이주찬 대표와 더존 이강수 대표를 지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