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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로 더욱 행복한 내일을 위해 – 감사나눔 페스티벌

포스코DX 2013. 12. 24. 12:49

 

 

지난 11월 29일, 포스코ICT 판교사옥에서 감사나눔 페스티벌이 개최되었습니다. 

포스코ICT의 기업문화활동인 감사나눔을 올 한해 어떻게 실천해 왔는지 돌아보고, 감사와 긍정을
나눈 행복한 자리가 되었는데요. 함께 보실까요? 

 

 

 

 

본 행사에 앞서 낮 12시 30분부터 판교사옥 1층 로비에서 소외된 이웃과 따뜻함을 나누기 위한 ‘사랑의 장터’ 바자회가 열렸습니다. 바자회에는 임직원들이 모은 2,000여 점이 넘는 물건들이 판매되었는데요. 좋은 물건들이 많아 행사 시작시간 30여 분 전부터 직원들이 줄을 설 정도로 그 인기가 대단했습니다.
 

조봉래 사장과 임원들이 내놓은 물품들은 페스티벌 2부에서 경매에 부쳐졌는데, 모두 고가에 낙찰되었다고 하네요. 이날 모인 기금 760만원은 포스코ICT의 ‘행복나눔기금’이 되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될 예정입니다. 

 

 

 

 

본 행사는 LED를 활용한 멋진 댄스 퍼포먼스로 막을 열었습니다. 이후 기업문화그룹의 리뷰를 통해 ‘13년 감사나눔활동을 정리하고 주요 성과를 공유하였으며, EasyThanks-Planet(이하ETP) 집중탐구 시간을 통해 ETP를 통해 직원들의 감사활동이 어떻게 진화되었는지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감사나눔 우수사례에 대한 공유의 시간도 진행되었습니다. 감사를 통해 고객과의 갈등을 해결하고 성과로 연결한 사례, 감사를 통해 아버지와 관계를 회복한 아들, 이혼한 아내에게 감사편지를 보내 다시 하나가 된 남편, 어머니에게 카카오톡으로 100감사를 받은 딸, 태중의 자녀에게 감사태교노트를 쓴 어머니 등 다양한 감사나눔 사례를 통해 참석자들은 감사가 가진 힘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이혼 후 감사를 통해 재결합한 사연의 주인공은 무대 위에서 아내를 위한 감사편지 낭독과 꽃다발 등 깜짝 선물을 준비해 아내는 물론 지켜보는 참석자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만들어 주었죠~

 

 

 

 

뒤이어 진행된 2부 ‘축하의 시간’의 핵심 코너 ‘슈퍼스타 포스코ICT’에서는 본부별 예선을 거쳐 선발된 4개 팀이 최종 결선을 펼쳤습니다.
 

영화 ‘레미제라블’을 패러디한 솔루션개발센터의 뮤지컬 ‘땡스제라블’, Transport사업본부의 개그콘서트 ‘오성과 한음’ 패러디 영상, 세대별 댄스를 총망라한 EIC사업본부의 포항-광양 합동 댄스, SWP와 POSPIA3.0의 성공을 기원하는 IT사업본부의 댄스와 노래 공연을 통해 각 팀은 그동안 숨겨왔던 끼를 마음껏 발산했습니다.
 

우승은 솔루션개발센터로!

 

 

 

공연이 끝난 후에는 감사나눔사례공모 우수작과 한 해 동안 감사 전파에 힘쓴 우수불씨, ETP를 통해 감사를 꾸준히 실천한 ETP 우수 감사인에 대한 시상이 이어져 감사나눔 실천을 더욱 장려하는 분위기도 조성되었습니다.

마지막으로 ETP에 올해에 대한 감사와 앞으로의 감사나눔 실천 의지를 작성하는 시간이 마련되었습니다. 직원들과 CEO가 함께 그 내용을 공유하며 내년에는 감사나눔을 더욱 진정성 있게 실천하고자 하는 뜻을 다졌습니다. 

앞으로 포스코ICT의 감사나눔이 더욱 빛을 발하길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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