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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 행복한 직장 생활의 시작입니다!

포스코DX 2018. 6. 4. 14:37


 

최근에 화제가 되고 있는 ‘청바지 입은 꼰대’ 라는 단어가 있죠? 자기 주장만 펼치는 고참 직원들을 꼬집은 말인데요. 많은 기업들이 소통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지만, 이런 단어가 공감을 얻는 것을 보면 소통이 그렇게 잘되고 있지만은 않은 것 같습니다. 이번 PoP에서는 직장인 소통 시리즈를 마무리 하면서 ‘소통을 잘하기 위한 방법’에 대해 직원 여러분과 함께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져볼까 합니다.

 

 


 

 

 

잘 들어야 상대의 의도도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고, 이해하는데도 도움이 되겠죠? 하지만 경청이라는 것이 생각처럼 쉽지는 않죠. 경청을 잘 하기 위한 팁 알려드립니다. 한번 실천해 보세요!


 


 

 

상대방이 자신의 의도를 단번에 파악할 수 있을 거라는 기대는 금물. 전달되는 메시지를 이해할 때 인간은 본인이 가진 기준을 사용하기 마련인데요. 사람마다 기준이 각각 다르기 때문에 내가 원하는 방향대로 상대가 이해하는 건 아니라는 것을 생각하며 충분한 시간과 노력을 기울여 소통해야 합니다.


 


 

 

독단적이고 단정적인 사람은 이미 대화 전 마음이 정해져 있고, 이는 변하지 않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문제 해결을 하는 것보다 논쟁에서 이기는 것에 더 관심을 보이게 되는데요. 하지만 유연성 있는 태도를 지닌 사람은 항상 새로운 사실을 받아들일 준비가 되어있습니다. 다른 의견이 더 합리적이라면 입장을 바꿀 수도 있어야겠죠?

 

 

 

 
 

“그건 당신의 문제이고…” 라는 식의 소통방식은 불통으로 가는 지름길이죠. 상대방의 힘든 마음을 알아주는 공감과 배려로 함께 고민하는 자세는 반드시 필요할 것 같습니다. 현대인에게 가장 부족한 부분이 ‘공감 능력’이라는 말이 있듯이 상대의 고민에 대해 같이 공감하고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는 것이 소통을 위한 매우 중요한 방법이 아닐까요?

 

 

 

 
 

 


 

건강한 소통을 위한 방법에는 왕도가 없는 것 같습니다. 모두가 이미 알고 있고 어쩌면 너무나 당연한 것들 일 수도 있는데요. 그만큼 알고 있는 것보다 실제 행동으로   옮기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최근 경영지원실에서는 실장님을 중심으로 모든 리더들이 한 자리에 모여 여러 차례 직원들과의 활발한 소통을 위해 ‘리더 소통 5계명’을 만들어 리더들이 먼저 실천해 나가고 있습니다. 이런 노력들이 하나 둘씩 모여서 우리 조직의 소통이 상하 좌우가 소통이 활성활 될 수 있는 계기가 되는 것 같은데요


 

 

 

 

전사적으로도 리더 워크샵을 통해 조직 별 ‘즐겁게 일하기 위한 Work way’를 만들어 진행하는 등 소통 향상과 즐겁게 일하는 방안에 대한 많은 고민들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이 역시도 업무 관련 소통을 잘하기 위해 각 조직의 특성에 맞춘 소통 법을 만들어가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 아닐까 합니다.



몸에 베인 습관이 한 순간에 바뀌지 않듯이 소통도 꾸준히 공감대를 형성하고 함께 실천하기 위해 노력해야 이루어 나갈 수 있습니다. 행복한 조직을 위한 건강한 소통 문화 정착을 위해 우리 모두의 관심과 노력이 필요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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