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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ICT의 백의천사 3인방을 소개합니다!

포스코DX 2018. 9. 5. 16:20



포스코ICT에는 각 지역별로 직원들의 건강관리, 보건교육, 작업환경 관리 등 보건업무를 전담하는 보건관리자들이 있습니다. 판교와 포항, 광양에서 직원들의 건강을 위해 정성을 다하는 포스코ICT의 산업간호사 세 분을 소개합니다!

 

 

 


 


 

정윤림 시니어의 기억은 시간을 거슬러 1993년으로 돌아갑니다. 직원들이 불편한 곳이 있을 때 꾸준한 조치를 해줄 수 있는 공간이 여의치 않아 아쉬움만 삼키던 중, 그 해 11월 건강관리실이 만들어졌을 때의 보람과 기쁨은 정윤림 시니어에게 아직도 생생합니다. 특히 검진을 통해 직원들이 중증질환을 조기에 발견하고 건강을 되찾았을 때, 그리고 ‘찾아가는 건강 서비스’ 지원으로 현장에서 직원들을 케어할 때 가장 큰 보람을 느낀다고 합니다.


 


 

지속적으로 배우고 성장하여 도움이 필요한 곳에 선한 영향력을 미치는 사람이 되는 것이 최종 목표라는 정윤림 시니어! 그 따뜻한 마음과 정성 가득한 약손 덕분에 판교의 건강관리실은 오늘도 훈훈합니다. :D

 

 


 

다채로운 업무 경력의 김일연 매니저! 입사 전 내과를 비롯해 정형외과, 신경외과, 소아과 병동에서 근무했는데요, 여러 환자들을 다양하게 살핀 경험으로 각 직원들에게 효과적인 건강 관리법을 제안하고 있습니다. 맡고 있는 많은 일들 중 가장 애착이 가는 일은 바로 검진 결과 상담. 직원들이 검진 결과에 대한 심각성을 인지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아 늘 마음이 무겁다고 하네요. 재검이 필요할 땐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직접 병원을 예약하고 추가상담까지! 살뜰하게 직원들을 살핍니다.


 


 

"우리는 옳은 일을 해야 합니다. 올바른 장소에서, 올바른 방법으로 해야 합니다." 아시아의 슈바이처 이종욱 전 WHO사무총장의 말을 좌우명 삼아,
더욱 전문성을 갖춘 보건관리자가 되기 위해 끊임없이 공부하는 김일연 매니저! 그 뜨거운 책임감이 정말 든든합니다!  

 

 


 


 

김경진 주니어는 포스코ICT 나이팅게일 시스터즈의 막내를 맡고 있지만, 임상경력 6년에 보건관리자로 일 한지도 2년이 다 되어가는 꽉 찬 경력의 능력자입니다. 간호사로 일하며 참 많이 들으면서도 매번 따뜻한 감사인사를 포스코ICT에서는 사소한 것에도 자주 듣게 된다고 하네요. 현장에서 일하는 직원들께서도 교육이나 케어 활동을 갈 때마다 반갑다며 이것저것 챙겨주시니, 김경진 주니어는 그럴 때면 늘 더 좋은 보건관리자가 되어 보답해야겠다고 다짐합니다.


 



 

“Have fun this time” 매 순간에 충실하며 항상 즐겁고 알차게 일하기 위해 노력하는 맘씨 예쁜 김경진 주니어는 오늘도 안전보건그룹의 선배들과 광양사무소 직원들의 따뜻한 격려 속에 하나하나 꼼꼼히 배우며 성장하고 있습니다. ^^


 

의로운 사명감으로 직원들과 회사의 건강한 미래를 위해 애쓰는 포스코ICT의 멋진 백의천사 세 분께 감사를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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