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art EIC사업실 학습동아리를 소개합니다!

 

 

 

소곤소곤 속닥속닥, 평온한 주말 포스코ICT에 무슨일이죠? 포항 본사 회의실이 시끌벅적합니다. 삼삼오오 모여 공부에 열중하느라 시간가는 줄 모르는 Smart EIC사업실 직원들! 제철소 열기는 저리가라! 뜨거운 학습의 열기가 가득한 Smart EIC사업실 학습동아리들을 소개합니다!  

 

 

 

 

 

스터디 그룹 ‘PAIR(POSCO ICT Artificial Intelligence Rookies)’의 박양호, 권종혁, 이성진, 김병균, 문준식, 김희영 스터디 원은 함께 열공을 시작한지 벌써 1년이 훌쩍 넘었습니다. 2018년 1월 힘차게 시작해 매일 아침 7시 40분부터 9시까지, 그리고 주말을 활용해 AI 기술을 부지런히 학습해왔는데요, 특히 영상인식과 관련한 기술의 경우, 선재 Billet의 이미지를 각도 별로 분류하고 문자를 추출하는 알고리즘을 개발, 성공적인 PoC 수행으로 포항의 ‘강편정정 소재정보 화상 인식 시스템 개체’ 사업을 수행하기도 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지난 해에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개최하는 ‘인공지능 R&D챌린지 대회’에 참여해 AI 기술을 활용한 '합성사진 판별' 과제에 다함께 도전! 114개 팀 중 상위권으로 본선에 진출하며 기대 이상의 결과를 거뒀다고 하는데요, 올해는 이성옥 사원과 이강일 사원 등 젊은 인재 영입으로 다가오는 6월 개최될 '19년도 챌린지 대회도 준비 중이라고 하니 많은 응원부탁드립니다!

 

 

 

 

 

 

 

 

(P)압연자동화사업부 제어기술팀의 영파워! 젊은 직원들이 뭉쳤습니다! 과장, 대리, 사원으로 구성된 스터디그룹 ‘제고학(제어기술 고도화 학습동아리)’이 배호광, 김영훈, 이상혁, 윤재인, 이헌진, 정중린, 장만채, 박진우, 조현우, 조영인, 이동주 스터디 원들과 함께 올해 새롭게 결성되었는데요, 회사의 미래인 P1 직원이 많은 제어기술팀 선임들이 후배들을 위해 팔을 걷고 나선 것 입니다. 특히 비용절감, 추가 사업 수주 등 기술 자력화를 통한 효과가 가장 큰 열간압연공정에 적용되는 PLC와 DCS 등의 제어 역량 향상에 집중하여 스터디를 진행한다고 하는데, 후배들이 더 많은 사업 수행의 기회를 접할 수 있었으면 하는 선배들의 진심이 다가오는 봄기운처럼 참 훈훈합니다.^^

 

 

 

 

Smart EIC사업실은 조직 차원의 아이디어 발굴 활동에도 열중하고 있는데요, 정기적인 ‘Idea Pitching Day’ 실시를 통해 직원들의 아이디어를 사업화함으로써 보람을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되어 참여율도 매우 높다고 하는데요, 작년에 이어 다음 Idea Pitching Day는 4월이라고 하니, Smart EIC시업실 직원분들의 획기적인 아이디어들이 벌써 기다려집니다~^^

 

 

다양한 분야의 새로운 기술들을 학습하는 재미에 푹 빠진 Smart EIC사업실! 최근에는 Python 교육이 듣고 싶어 자발적으로 수요를 조사하고, 함께 강의를 듣기 위해 포항공과대학에 강좌 개설을 요청하기도 했다는데요, Smart EIC사업실의 배움에 대한 열정과 서로를 챙기는 동료애에 뜨거운 박수를 보냅니다!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