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lture(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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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T 인사이드] 정보보안사업부, 야구로 한마음이 되다
프로야구 경기가 한창인 요즘입니다. 함께 응원하면서 그 동안 쌓인 스트레스도 날려버리고 한마음으로 단합하기엔 야구만한 운동이 없죠. 그래서 정보보안사업부에서도 부서원간 소통 증진과 성과 향상을 위한 조직활성화 활동의 일환으로 야구 관람을 선택했다고 하는데요. 업무를 잠시 잊고 즐거움을 만끽하며 하나가 되었던 그 순간, 함께 하실까요? 지난 5월 28일 조석주 사업부장을 비롯해 32명의 사업부원들이 잠실경기장에 모두 모여 삼성 라이온즈과 LG 트윈스의 프로야구 경기를 관람했습니다. 삼성 응원석에 앉아 야구장의 필수품(?) 치킨과 맥주를 즐기며 열띤 응원전을 펼쳤는데요. 이날 경기는 4:2로 지고 있던 8회초 이승엽 선수의 3점 홈런으로 삼성이 극적인 역전승을 거두었습니다. LG를 응원하던 직원들이 크게 아..
2014.06.16 -
[ICT 맛집원정대] 울프스덴_늑대의 소굴에서 느끼는 와인의 향기
느즈막한 퇴근길 왠지 모르게 향긋한 와인 한 잔이 생각나는 날이 있다. 하지만 주머니 사정 탓에 소주잔을 대신하며 아쉬움을 달래는 것이 현실이다. 이런 분들을 위해 포스코ICT 판교사옥 주변에 합리적인 가격으로 와인을 즐길 수 있는 곳이 있어 소개한다. 바람이 솔솔 부는 시원한 날 야외 테라스에서 부담 없이 한껏 분위기를 내고 싶은 사람이 있다면 여기에 집중하자. 포스코ICT 판교사옥 인근 U스페이스에 세련된 분위기와 합리적인 와인가격, 그리고 독특한 아이디어로 개발된 신 메뉴로 최근 유명세를 치르고 있는 레스토랑이 있다. 이곳의 이름은 ´울프스덴(Wolf´s Den)´, 우리말로 해석 하자면 "늑대 소굴"이다. 이름에 걸맞게 실내와 야외에 설치된 테이블 사이로 음식을 나르는 준수한 외모 남자 서버들과,..
2014.06.13 -
[김정은의 아트테라피 1탄] 우리 아이의 그림을 보면 마음을 알 수 있어요 - 김정은 사우
요즘 부모들은 특강, 전문서적, 인터넷 등을 통해 다양한 정보를 습득하며 세련된 양육태도를 갖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TV에서도 양육 관련 프로그램들을 많이 접할 수 있는데요, 아이에게 그림검사를 실시하여 심리상태를 진단하는 장면을 종종 보셨을 겁니다. 미술(Art)을 매체로 심리치료(Therapy)를 하는 것으로, 이를 Art Therapy라고 합니다. 아이들은 발달단계상 감정과 생각을 말로 표현하는데 능숙하지 않지만, 그림을 통해서는 자신의 생각과 감정을 솔직하고 자유롭게 표현합니다. 이 그림은 “가족화”를 그린 것으로 아동이 가정을 어떻게 인지하는지에 대한 정보를 줍니다. 자신을 가장 먼저 중앙에 그렸고 그 다음으로는 장난감과 아빠, 엄마 순서로 그렸습니다. 재연이는 자기중심적인 성..
2014.06.05 -
[정보서비스팀]스마트한 손길' 이 필요한 곳에는 어디든지 간다.
관세청, 공군본부, KT 는 물론 해외로는 인도네시아 경찰청, UAE AL MOTAHIDA 까지 다양한 고객사의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는 정보서비스사업팀. 포스코 ICT를 대표한다는 자부심과 뜨거운 열정으로 고객이 원하는 곳이면 어디든지 달려가는 18명의 IT전문가들을 만나보았다. 얼마 전 회사가 KT 와 함께 ‘글로벌 물류 추적 보안관제 서비스’를 구축했다. 모바일 단말기와 인터넷을 통해 해외로 운송되는 화물의 위치와 상태 정보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하는 서비스로, 이를 개발한 팀이 바로 정보서비스사업팀이다. 이처럼 정보서비스사업팀은 컨테이너검색기, 모바일통신시스템, 정보화 사업과 같은 국내 SI사업은 물론 해외 전자정부 및 인프라 사업의 제안부터 수행까지 책임지고 있다. 대외업무를 수행하기에..
2014.06.05 -
[ICT인을 만나다] 학창시절 다양한 앱 개발을 하며 포스코ICT입사를 꿈꾸다_정서연, 안해지 사우
사진 촬영을 진행하는 내내 수줍음을 감추지 못하는 새내기 같은 모습 때문일까? 이들을 보면 새싹의 풋풋함이 떠오른다. 하지만 그렇게 생각한 것도 잠시, 자신들이 만든 앱을 직접 소개해달라고 하는 순간 그들의 눈빛에서는 사뭇 진지함과 자신감이 묻어난다. 마이스터고에 입학하여 회사에 입사하기까지 진정한 IT인이 되기 위한 노력을 이어온, Smart Mobile사업팀의 신입사원 안해지, 정서연 사우를 만나보자. 안해지 사우는 중학교 때 우연히 방송에서 핀란드 옴니아 직업학교를 접했다. 그 곳에서는 3년간 이론뿐 아니라 실무까지 몸에 익힌 전문기술자를 양성하는 교육을 한다. 그녀는 이 방송을 통해서 대학 진학만을 위해 고군분투하는 일반계 고등학교보다는 실무중심 교육제도를 운영하는 특성화고에 매력을 느꼈다. 그래..
2014.06.04 -
[ICT인을 만나다] 마음치유사 김정은을 만나다
어린 시절 뛰어 놀다가 다치면 ‘빨간약’을 발랐던 기억이 누구에게나 있을 것이다. 이렇게 몸이 다치면 약을 바르거나 먹으면 되지만 마음이 다쳤을 때는 어떻게 해야 할까? 상처 난 마음에 빨간약을 정성껏 발라주고 있는 심리상담사 김정은 사우를 찾아가보자. 직원들의 건강한 마음을 위해 노력하는 그녀가 언제든 당신을 기다리고 있다. 몇 십 년을 다르게 살아온 사람들이 한가지 목표를 향해 함께 달려갈 때 생기는 불협화음은 당연할 터. 직원들의 심리상담 사유 1위도 바로 대인관계라고 한다. “ 누구나 타인과의 갈등이 있습니다... 이럴 땐 혼자서 앓지 말고 전문가를 찾아보세요. 대인관계 문제에서는 서로가 다름을 이해하는 태도가 중요하기 때문에 이 부분에 중점을 두고 상담합니다.” 직급에 따라 심리상담의 주된 내용..
2014.05.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