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lture(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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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T인을 만나다] 포스코ICT의 나이팅게일을 만나다
포스코ICT 직원들의 건강과 보건을 책임지고 있는 건강지킴이가 있습니다. 바로 안전보건팀 정윤림 사우입니다. 그런데 정윤림 사우는 업무 이외에도 자신의 재능을 살린 봉사활동을 남몰래 실천해 왔다고 하네요. 그것도 국내가 아닌 해외에서 말이죠. 정윤림 사우는 지난 2002년부터 매년 여름 휴가나 추석 연휴를 이용해 해외 봉사활동을 해 왔습니다. 널리 알려진 인도나 중국, 몽골은 물론이고 위험 지역으로 알려진 시리아, 팔레스타인, 그리고 잘 알려지지 않은 나라인 미크로네시아와 아제르바이잔에 이르기까지 다녀 온 지역도 다양합니다. 그녀는 NGO나 종교단체 등을 통해 봉사활동처를 찾은 후 의사, 약사, 간호사 등 다른 봉사자들과 팀을 이루어 각국 현지의 형편이 어려운 사람들을 찾아갔습니다. 자신의 전공인 간호 ..
2014.01.17 -
포스코ICT 블로그 ‘Smart Future’를 소개합니다.
‘Smart Future’를 방문해주신 여러분, 감사합니다! 이곳은 포스코ICT의 공식 블로그 ‘Smart Future’입니다. ‘Smart Future’는 내일을 더욱 풍요롭게 만드는 포스코ICT의 앞선 생각과 기술, 그리고 포스코ICT인들의 다양한 이야기들을 함께 나누는 공간입니다. - 포스코ICT Inside : 포스코ICT의 다양한 사업, 솔루션 소개 - 포스코ICT People : 포스코ICT의 기업문화와 끼가 넘치는 직원들의 이야기 - ICT 트렌드 : ICT 분야의 트렌드와 핫 이슈 소개 - 유쾌한 수다방 : 여행, 문화 등 재미있는 이야기 나눔 앞으로 포스코ICT 공식 블로그 ‘Smart Future’는 여러분과 항상 소통하는 커뮤니케이션의 공간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댓글도 많..
2013.12.24 -
포스코ICT, 판교 사옥에 워킹맘 케어룸 오픈
- 기혼 여직원 케어 프로그램 실시… 유연근무제 도입·사내 보육시설 등 지원 - 소파 등 갖추고 자녀양육 교육도 포스코ICT(사장 조봉래)가 기혼 여직원이 일과 가정의 균형을 이뤄 행복한 직장생활을 할 수 있도록 ‘워킹맘 케어 프로그램’을 운영, 눈길을 끌고 있다. 포스코ICT는 업(業) 특성상 여성의 창의력과 섬세함이 기업경쟁력 확보에 매우 중요하다고 판단, 이들이 능력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는 환경과 문화를 만들자는 취지에서 워킹맘 케어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그 일환으로 포스코ICT는 12월 16일 판교 사옥에 워킹맘 케어룸을 오픈했다. 이곳은 출산한 직원들의 수유공간과 임산부의 휴식공간으로 구성돼 있다. 안락한 소파와 테이블, 모유 수유 시 필요한 기구가 마련돼 있다. 이 외에도 포스코ICT는..
2013.12.24 -
서울 속의 작은 멀팅 팟(molting pot), 이태원
각기 다른 나라로부터 유입된 여러 인종들의 독특한 문화가 융합된 것을 용광로에 비유해 ‘멀팅 팟(molting pot)’이라 합니다. 이태원 1동에서부터 한남 2동까지의 1.4km 구간은, 모양은 긴 띠처럼 생겼지만 그 내용은 둥그런 멀팅 팟과 닮아 있습니다. 서울시 최초의 '관광특구'로 지정된 이래, 쇼핑상가와 음식점, 유흥 오락시설 등 저마다 스타일이 다른 업소 2천 여 곳이 고르게 수 놓여 있고, 다른 인종과 여러 언어가 이 거리를 스쳐 지납니다. 언제 가도 열기가 뜨거운 서울 속의 작은 멀팅 팟, 이태원을 찾아가 보았습니다. 이슬람 사원을 보면 ‘건축으로 하는 기도’라는 생각이 듭니다. 모스크의 둥그런 돔은 이슬람식 기도 중에 모아 올려지는 두 손, 그 위에 얹음직한 경외와 기원의 변주 같습니다...
2013.12.24 -
[ICT인을 만나다] 아이스하키의 달인을 만나다!
차가운 얼음을 시원하게 가르고 몸과 몸을 부딪쳐가며 작은 퍽을 골대 안에 날리는 그 짜릿함에 푹 빠진 이가 있습니다다. 바로 SW개발그룹의 배귀환 사우. 그 어떤 운동보다 열정적인 아이스하키를 통해 젊음을 태우고 있는 배귀환 사우를 만나 보았습니다. 2011년 8월, 아이스하키 선수인 외사촌 형의 대학교 리그 경기를 보러 간 배귀환 사우, 시원하게 빙판을 가르며 작은 퍽을 서로 주고 받고, 거기에 거친 몸싸움까지 마다하지 않는 모습들이 정말 멋있게 보였다고 하네요. 기가 센(?) 누나 셋에게 꼼짝 못하고 살아 숨겨진 남성성을 키울 수 있는 거친 운동을 찾고 있었던 그에게 아이스하키는 딱 맞는 운동이었습니다. 스케이트도 잘 못 타는 초보임에도 불구하고 바로 장비를 구입하여 무작정 아이스하키를 배우기 시작했..
2013.12.24 -
감사로 더욱 행복한 내일을 위해 – 감사나눔 페스티벌
지난 11월 29일, 포스코ICT 판교사옥에서 감사나눔 페스티벌이 개최되었습니다. 포스코ICT의 기업문화활동인 감사나눔을 올 한해 어떻게 실천해 왔는지 돌아보고, 감사와 긍정을 나눈 행복한 자리가 되었는데요. 함께 보실까요? 본 행사에 앞서 낮 12시 30분부터 판교사옥 1층 로비에서 소외된 이웃과 따뜻함을 나누기 위한 ‘사랑의 장터’ 바자회가 열렸습니다. 바자회에는 임직원들이 모은 2,000여 점이 넘는 물건들이 판매되었는데요. 좋은 물건들이 많아 행사 시작시간 30여 분 전부터 직원들이 줄을 설 정도로 그 인기가 대단했습니다. 조봉래 사장과 임원들이 내놓은 물품들은 페스티벌 2부에서 경매에 부쳐졌는데, 모두 고가에 낙찰되었다고 하네요. 이날 모인 기금 760만원은 포스코ICT의 ‘행복나눔기금’이 되어..
2013.1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