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t짜리 코일 하루 4000개 無人운반… 오차 0%‘ICT의 힘’
포스코DX 2014. 10. 1. 11:42
- 지난달 26일, 포항제철소 창고에서 무인크레인이 대형 트럭에 냉연 코일을 싣고 있다. ICT 융합 크레인 자동화시스템은 포스코ICT가 제철소에 적용해 낮은 비용으로 높은 생산성을 유지하고 안전성까지 높일 수 있는 비결로 꼽힌다.
최근 ICT기술을 바탕으로 시간과 공간, 인력을 효율적으로 활용해 생산력을 높이는 똑똑한 기업들이 늘어나고 있다.
포스코ICT도 차량 및 적재물을 자동으로 인식하고 무게중심을 3차원으로 분석해 찾아내는 '3차원 차량 형상 분석 시스템', 크레인의 위치 속도를 조절하고 원격으로 설비상태를 진단하는 '크레인 무인제어시스템'을 비롯한 20여개의 특허기술을 바탕으로 산업현장에서 활용가능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있다.
지난해에는 선재를 보관하는 자동입체창고를 구축하고 24시간 자동화 운영하고 있다. 자동입체창고는 2만5500t 규모의 선재를 기존 평면창고 대비 1/4면적에서 보관이 가능하며, 입출고 작업이 자동화운영 됨에 따라 출하시간, 물류비, 인건비 등을 절반 이하로 줄일 수 있었다. 이처럼 포스코ICT는 다양한 제조/산업현장에서 ICT기술을 기반으로 높은 업무효율을 가능케 하고있다.
☞ 2t짜리 코일 하루 4000개 無人운반… 오차 0%‘ICT의 힘’관련 기사 보러가기
'Business' 카테고리의 다른 글
포스코ICT, 중소기업과 대외 솔루션 사업 협력 (0) | 2014.10.30 |
---|---|
포스코ICT, 富國 룩셈부르크와 ICT산업 협력 논의 (0) | 2014.10.07 |
전기차 이제 본격적으로 달려볼까 (0) | 2014.09.25 |
글로벌 최고 수준의 국내 조선 생산기술 해외시장 수출된다 (0) | 2014.09.22 |
포스코ICT, 무선통신기반 열차제어시스템 국산화 성공 (0) | 2014.09.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