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ICT, 富國 룩셈부르크와 ICT산업 협력 논의
포스코DX 2014. 10. 7. 18:38
- 룩셈부르크 왕세자를 포함한 경제사절단과 협력방안 논의
유럽의 금융허브인 룩셈부르크 왕세자가 이끄는 경제사절단이 포스코ICT(사장 최두환)를 방문해 ICT 산업의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지난 7일 오후, 경기도 판교 포스코ICT 사옥에 룩셈부르크 기욤(Guillaume) 왕세자와 에티엔 슈나이더(Etienne Schneider)부총리 겸 경제장관, 베아트리체 키르슈(Beatrice Kirsch) 주한 룩셈부르크 대사 일행이 방문했다. 포스코ICT는 오찬을 겸해 진행된 이날 방문을 통해 룩셈부르크를 포함한 유럽시장 진출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고, 룩셈부르크 정부와 협력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하는 계기가 됐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룩셈부르크 왕세자를 포함해 부총리 겸 경제부장관 등 100여명으로 구성된 경제사절단은 지난 5일, 3박 4일간의 일정으로 방한해 포스코ICT 이외에도 우리정부측과는 국무총리, 산업부장관, 서울시장 등과 상호투자와 정보교환, 교류증진, 금융산업 발전 등 경제 전반에 대한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한편, 룩셈부르크는 프랑스ㆍ독일과 국경을 접한 북서부 유럽에 위치한 국가로 서울의 4배 정도 크기지만, 1인당 국내총생산(GDP)이 10만6958달러(약 1억2000만원)로 세계 1위이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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