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ICT 임직원과 함께하는 ‘사랑의 쌀 나눔 행사’

  포스코ICT 임직원과 함께하는 ‘사랑의 쌀 나눔 행사’

 

 

“사랑은 함께 나눌 때 두 배가 된다” 라고 하죠? 지난 22일 포스코ICT 임직원들과 파트너 사가 함께 성남지역에 거주하는 저소득 장애인 가구를 대상으로 ‘사랑의 쌀 나눔’ 사회공헌 활동을 위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이날은 포스코ICT가 통합 출범 후 4번째 생일을 맞은 날이라 더욱 의미가 있는 날이기도 했는데요. 그래서였을까요? 기상청 예보와는 달리 따뜻하고 포근한 날씨 속에서 힘차게 봉사 활동을 진행 할 수 있었습니다.

 

그럼 그 훈훈한 현장 속으로 함께 가보실까요?

 

 

  ◎ 포스코ICT가 나눔의 행복을 전합니다.

 

쌀 나눔 봉사에 앞서 포스코ICT 조봉래 사장님께서 오늘 행사를 함께 할 봉사자들과 성남시 장애인 관계자 분들에게 쌀 나눔 행사에 대한 취지와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계시네요.

 

 

 

그럼 조봉래 사장님 말씀 한번 들어볼까요?

 

“ 오늘은 저희 포스코ICT에게는 아주 뜻 깊은 날입니다. 회사의 생일이라고 할 수 있는 창립 기념일입니다. 이런 기쁜 날 성남 지역에 거주하시는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쌀 나눔 행사를 갖게 되어 의미를 더하는 것 같습니다. 지난 연말 저희 포스코ICT에서는 모든 임직원들이 참여해서 자선 바자회를 열었습니다. 그때 마련된 수익금을 의미 있는 곳에 활용하기 위해 오늘 행사를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저희가 준비한 쌀이 다소 부족할 수 있지만, 설날을 앞두고 우리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고, 앞으로도 지역의 이웃들과 더 많이 나눌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끝으로 좋은 행사를 준비해주신 성남시 장애인 종합복지관 관계자 여러분에게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

 

 

                  

 

자 그럼 이제 사장님의 말씀도 들었으니 다 함께 크게 파이팅을 외치면서 본격적으로 쌀 나눔 봉사를 시작해보도록 하겠습니다^^. 하나, 둘, 셋 “ 파이팅, 다같이 쌀 나눔 봉사하러 출발~!!”

 

 

◎ 포스코ICT 행복의 쌀 배달부 출발!!

 

이번 ‘사랑의 쌀 나눔’ 봉사는 지난 연말 포스코ICT 임직원들과 파트너사분들이 함께 참여한

감사나눔바자회를 통해 마련된 수익금 840만원으로 개최된 행사라 그 의미가 더 컸습니다.

 

 

                    

 

비록 큰 금액은 아니었지만 포스코ICT 직원들의 따뜻한 정성 하나하나가 모여 만들어진 결과물인 만큼, 이날 170가구 저 소득 장애인가구에 쌀을 배달하는 우리 봉사자들의 발걸음이 한결 가벼워 보였습니다.

 

 

                    

 

이날 쌀 나눔 행사는 포스코 임직원과 파트너사 직원 등 총 60여명이 18개조 나누어져서 진행되었는데요. 감사나눔바자회 때 많은 도움을 주신 뉴원텍 오경식 사장님과 고잉컴의 이규택 사장님도 잊지 않으시고 봉사자로 함께 참여해주셨습니다. 어려운 이웃의 손을 꼭 잡으시고 따듯한 미소 함께 격려의 말을 건내시는 두 분의 모습에서 추운 겨울 날씨도 물리칠 만큼 따뜻한 온정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 포스코ICT의 행복동행 프로젝트

 

이날 우리는, 힘찬 기합 소리와 함께 20kg 쌀 포대를 번쩍 들어 나르는 봉사자들의 어깨에 20Kg 보다 더 큰 우리의 따뜻한 마음을 실어 보냈습니다.

 

 

                     

 

이런 마음이 쌀을 함께 나눈 이웃들에게도 잘 전해져 그분들이 어느 때 보다 따뜻한 설을 맞이 하시길 바래봅니다.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나눔의 행복을 실천해갈

 

포스코ICT의 행복 동행 프로젝트, 함께 지켜봐 주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