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usiness(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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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철소 스마트데이터센터 구축한다
- 포항·광양 제철소 스마트데이터센터 설계에서부터 인프라 구축 등 수행 - 제철소 내 분산된 IT인프라 통합, 스마트팩토리 운영 기반 마련 포스코ICT(사장 최두환)가 포스코 포항·광양 제철소의 스마트데이터센터 구축에 착수한다. 지난 3월, 먼저 착공에 들어간 포항제철소 스마트데이터센터는 3층, 연면적 7,313㎡ 규모로 1층에는 전기실·비상발전기실·공조 기계실 등 기반설비가 2층과 3층에는 서버·스토리지·네트워크장치 등 IT 설비와 관제실이 들어선다. 포스코ICT 는 이번 사업에서 양소 스마트데이터센터의 설계와 인프라 구축을 포함한 시공 전반을 2019년 6월까지 수행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 규모는 약 652억원으로 올 하반기에는 광양제철소 데이터센터도 착공에 들어갈 예정이다. 포스코는 스마트데이터센터..
2017.03.31 -
‘Smart X’로 4차 산업혁명 대비한다
- Smart Factory 포항·광양제철소 확산, 글로벌 기업과 협력 추진- 그룹 주력사업 본원 경쟁력 강화, ‘Smart Industry’사업기회 창출 포스코ICT가 4차 산업혁명에 적극 대응해 ‘Smart X’ 를 추가로 확보함으로써 회사의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하는 전략을 내걸었다. 포스코ICT는 지난 13일 정기 주주총회를 열어 ICT 기술을 기존산업에 융·복합하는 스마트 사업을 강화하고, 다양한 산업분야에 적용 가능한 ‘Smart X’ 솔루션을 추가로 확보해나가기로 했다. ‘Smart X’는 포스코ICT가 그동안 추진해온 Smart Factory, Smart Building & City, Smart Energy에 이어 다른 산업영역에도 적용할 수 있는 스마트 솔루션을 말한다. 포스코ICT는 이러..
2017.03.13 -
포스코패밀리 품질경영대상 우수상 수상
2016 포스코 품질경영대상에서 우리 회사가 패밀리사 중 최우수 기업으로 선정되어 우수상을 수상했습니다. 품질경영대상은 포스코 18개 조직과 패밀리사, 외주사 등 72개 부문 가운데 품질경영성숙도를 평가해 지난 한 해 재무, 환경 등에서 뛰어난 성과를 거둔 부문을 선정하는 것입니다. 회사는 고객 서비스와 내부역량 측면의 우수성, 협력사와 동반성장 수준을 측정하는 지표에서 A+등급을 받았습니다. 특히 오픈소스 기반의 독자 검색엔진을 개발하고 고객 VoC 대응체계 개선, 개방형 입찰 활성화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A+등급은 총 11개 단계로 구성된 평가기준에서 2번째로 높은 것으로 평가대상 기업 가운데 최고수준입니다. 회사는 앞으로도 스마트팩토리와 같은 전략사업의 특성을 고려한 품질관리 기준을 수립..
2017.02.27 -
For The Better POSCO ICT
2017년, 여러분들은 어떤 목표를 정하셨나요? 각자 자신만의 새로운 도전과 변화를 꿈꾸고계실 텐데요. 포스코ICT도 2017년 ‘포스코ICT = Smart X’라는 성공 방정식을 만들고, 사업부별로 Smart 솔루션 X를 확보하기 위한 출사표를 던졌습니다. Smart X란 Smart ‘Factory’, Smart‘B&C’처럼 회사의 미래 성장을 위한 비즈니스를 의미합니다. X라는 변수 안에 들어갈 수 있는 새로운 비즈니스 아이템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가자는 뜻을 담고 있습니다. 통합 7주년을 맞아 새롭게 도약하는 포스코ICT의 다짐, 함께 살펴보시죠. Smart IT사업실은 스마트팩토리의 완성과 성공적인 확산이 가장 큰 과제입니다. 지난해 개발한 스마트팩토리 플랫폼 ‘PosFrame’에 AI, AR 등..
2017.02.27 -
설비가 아프기 전에 병을 고치는 기술, '스마트 설비 진단'
지난 12월 1일, 포스코 혁신 축제인 ‘IP 페스티벌 2016’에서 우수 아이디어 경진대회가 열렸습니다. 포스코 전 패밀리사에서 모인 아이디어 중 우수작들을 발표하는 자리였는데요. 포스코ICT의 ‘디지털 시그니처 센싱&모바일 센싱(Digital Signature Sensing&Mobile Sensing) 기술을 활용한 스마트 설비 진단’이 현장 투표를 통해 우수상을 수상했습니다. 스마트 설비 진단, 과연 어떤 기술인지 함께 알아볼까요? 설비 고유 신호를 분석해 고장 예측 산업 현장의 설비들은 진동이나 소리, 열과 같은 고유한 신호(디지털 시그니처)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신호들은 설비의 상태에 따라서 각기 다른 반응을 보입니다. 마치 사람이 감기에 걸리면 콧물이 나고 열이 나는 것처럼 말이죠. ..
2016.12.12 -
코스타리카 현지 스마트에너지 사업 시동
- 코스타리카 전력통신공사(ICE)에 전기차 충전인프라 구축 및 시범 운영- 대용량 ESS, 전력수요관리, 에너지 효율화 등 사업 추진 방안 논의 포스코ICT(대표 최두환)가 코스타리카 정부와 협력해 현지에서 전기차 충전인프라를 비롯한 스마트에너지 시장 진출을 본격화 한다. 포스코ICT는 코스타리카 수도 산호세에 위치한 이 나라 전력통신공사(ICE) 본사에 자사의 전기차 충전인프라를 구축하고, 지난 5일(현지시간)부터 시범 가동에 들어갔다. 코스타리카의 전력통신공사(ICE)는 현지에서 전기와 통신서비스를 동시에 제공하는 국영기업이다. 이날 가동식에는 포스코ICT 최두환 사장을 비롯한 회사 관계자와 코스타리카 과학기술부 마르셀로 젠킨스 코로나스 (Marcelo Jenkins Coronas)장관, 환경부 이..
2016.1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