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usiness(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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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의적인 아이디어 모두 모여라! 신나는 ‘I-Time’
창조경제가 화두인 요즘, 기업에서도 직원들의 창의성을 향상시키는 다양한 활동들을 펼치고 있죠. 포스코ICT 역시 I-Time이라는 이름의 창의활동 시간을 공식적으로 마련해 운영하고 있습니다. 아직 조금 생소한 I-Time, 과연 어떤 것일까요? I-Time은 개인과 회사 모두에게 이익이 되는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실현하는 창의활동 입니다. 개인이 회사의 수익창출에도 기여하면서 그 과정에서 스스로의 역량을 개발할 수 있도록 기회도 갖자는 것입니다. I-Time은 매주 수요일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진행됩니다. 회사에서 주어진 업무를 수행하다 보면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떠올릴 여유가 없는데, 이 시간을 통해 아이디어를 마음껏 개진하며 역량을 향상시키고, 구체화하는 과정에서 조직 전체의 역량과 기술력을 발전시키기..
2013.12.24 -
개별 플랜트와 설비간 에너지 사용량을 실시간 비교
산업용 에너지관리시스템(FEMS)은 포스코를 비롯해 국내외 산업현장의 에너지 절감사례 1만 여건을 분석해 적용이 쉽고 효과가 우수한 사례를 솔루션에 반영하고, 에너지 효율화를 위한 데이터 수집과 분석 기능을 대폭 강화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실제로 설비의 에너지 사용량을 분석해 해당 성능 저하와 문제점도 발견해 정비 시점을 제공하는 효과도 있다. 또, 주간과 야간 시간대에 산업체에 대한 전력 요금체계가 다른 점을 착안, 전기 요금이 저렴한 야간에 설비를 우선적으로 가동할 수 있도록 하는 기능을 포함하고 있다. 회사측은 제조현장에서 에너지 사용량을 모니터링해 낭비요인이 무엇인지 분석하고, 개별 플랜트와 설비간 에너지 사용량을 실시간 비교하여 효율성을 제시해주는 솔루션이 상품화된 것은 처음이라고 설명했다...
2013.12.03 -
도시 및 공장, 빌딩에 적용 가능한 에너지 효율화 솔루션 출시
- 도시 및 공장, 빌딩에 적용 가능한 에너지 효율화 솔루션 출시 - 국내 산업현장과 빌딩 비롯 중국, 베트남, 인니 등 해외시장 진출 포스코ICT(대표 조봉래)가 산업현장과 빌딩의 에너지 흐름을 실시간 분석하여 효율화를 지원하는 솔루션인 Smart EMS 를 출시하고, 본격적인 사업화에 나선다고 밝혔다. Smart EMS는 산업용 에너지관리시스템인 펨스(FEMS, Factory Energy Management System)와 빌딩용 에너지관리시스템인 벰스(BEMS, Building Energy Management System)로 구성된다. 산업용 에너지관리시스템(FEMS)은 포스코를 비롯해 국내외 산업현장의 에너지 절감사례 1만 여건을 분석해 적용이 쉽고 효과가 우수한 사례를 솔루션에 반영하고, 에너지..
2013.12.03 -
포스코ICT, 제주 스마트그리드 실증단지를 구축
포스코ICT는 지난 2009년 12월부터 제주 스마트그리드 실증단지를 구축해 ‘스마트 리뉴어블(Smart Renewable)’ 분야의 과제를 수행했다. 이를 통해2MW급 ESS를 개발해 실증을 추진하는 한편 신재생 에너지원의 안정적 공급을 위한 출력 안정화 기술을 개발해 도서·도심지역, 산업단지에 적용 가능한 마이크로그리드 구축 기술을 확보해 사업화하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일본 기업인 에디슨파워와 협력해 마이크로그리드 망을 구축하고, ESS를 공급하는 사업을 추진하는 등 해외 사업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일본의 경우 원전 사고 이후 신재생 에너지에 대한 관심이 높아 포스코ICT의 관련 사업도 더욱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포스코ICT관계자는 “포스코ICT는 차세대 성장동력을 확보한다는 차원에서 스마..
2013.1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