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usiness(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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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DX, 산업용 로봇 엔지니어링 사업 본격화
▲ 포스코ICT 심민석 포항EIC사업실장(좌측)과 다임리서치 장영재 대표(우측)가 'ACS 공동개발 협약' 체결 후 기념 촬영을 하고있다. - 산업 현장 무인운송로봇 효율적 제어를 위한 시스템 개발 추진 - 고위험 및 고강도 작업장 대상 로봇 적용 확대 및 생태계 확산 주도 포스코ICT(대표 정덕균)가 산업용 로봇 엔지니어링 사업을 본격화하고 있다. 이를 위해 포스코ICT는 22일, 로봇 제어 전문기업인 다임리서치(대표 장영재)와 ACS(AGV Control System, 무인운송로봇 제어시스템) 공동개발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ACS는 제조 현장에서 운영되는 무인운송로봇인 AGV(Automated Guided Vehicle)와 자율이동로봇인 AMR(Autonomous Mobile Robot)을 제어하..
2022.12.22 -
포스코ICT, A.WORKS 3.0 출시해 국내 RPA 시장 1위 공략
- 현장 요구사항 반영해 운영성과 사용성 강화한 버전 3.0 출시 - 파트너사, 고객사 대상 새로운 기능 및 적용사례 설명회 개최 포스코ICT(대표 정덕균)가 사용자 편의성과 운영성을 대폭 강화한 자사의 RPA(SW 로봇) 솔루션인 A.WORKS(에이웍스) 3.0을 출시하고, RPA 대중화를 통한 시장 확산과 국내 시장 1위 공략이라는 두 마리 토끼 사냥에 나선다 국내 RPA 시장의 경우 52시간 근무제 도입으로 시장이 형성되기 시작하면서 초기 외산 솔루션이 주류를 이루었으나, 지난해부터 포스코ICT를 비롯한 국내 기업의 솔루션이 관련 시장을 대체하고 있는 상황이다. 포스코ICT는 25일,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 호텔에서 ‘2022 A.WORKS Day’를 개최하고 A.WORKS 3.0을 런칭했다. 행..
2022.10.27 -
포스코ICT, 라이다(Lidar) 기반 충돌방지 솔루션 공급
- 라이다 전문기업인 아이요봇과 협력해 공동 사업화 추진 - 제조, 건설 및 플랜트 등 다양한 산업현장에 솔루션 공급 추진 포스코ICT(대표 정덕균)가 산업현장의 안전관리를 위해 라이다(Lidar) 센서를 적용한 충돌방지 솔루션을 개발해 현장 적용에 나선다. 포스코ICT는 라이다 전문기업인 아이요봇(대표 이계동)과 라이다 센서 공급 및 공동 사업화를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라이다는 주변에 레이저를 쏜 뒤 물체에 맞고 돌아오는 시간 차를 측정해 형체를 추측하고, 이동체가 스스로 장애물의 위치를 파악할 수 있게 돕는 센서다. 포스코ICT는 산업현장에서 운영되는 크레인, 원료 운송차 등을 비롯 무인으로 가동중인 이동형 설비에 라이다 센서를 부착해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한다는 계획이다. 이동형 설비 전/후방..
2022.08.11 -
포스코ICT, 로봇, 물류 등 성장사업 집중 육성한다
- 상반기 매출 4,710억원, 영업이익 324억원 기록하며 전년 대비 실적 개선 - 산업로봇, 물류자동화, 안전플랫폼 등 신규 사업 집중 육성해 성장동력 확보 포스코ICT(대표 정덕균)가 지난해부터 추진한 사업구조 및 기술혁신의 노력으로 지난해 대비 올 상반기에는 괄목할만한 경영실적을 기록했다. 포스코ICT는 올 상반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4,710억원, 영업이익 324억원의 실적을 거뒀다. 이는 지난해 동기와 대비해 매출 25%, 영업이익 193% 상승한 것이다. 이와 함께 실적의 선행지표라고 할 수 있는 수주도 양질의 프로젝트 확보와 함께 수주잔고가 대폭 증가하여 올해 안정적인 사업을 펼칠 수 있을 전망이다. 이번 실적 개선은 지난해 정덕균 사장 취임 후 지속적인 사업구조 혁신을 통해 원가 경쟁력을 ..
2022.07.21 -
포스코ICT, 신협중앙회 업무자동화를 위한 RPA 공급
- 신협중앙회 통합보고, 여신, 검사, 공제 등 8개 업무 대상 시범 적용 - 하나금융그룹 등 에서 신협중앙회 등으로 확대하며 금융 전문 RPA 자리매김 포스코ICT(대표 정덕균)가 자체 개발한 RPA(Robotic Process Automation)를 신협중앙회(회장 김윤식)에 공급하는 등 금융권을 대상으로 솔루션 공급을 확대하고 있다. 포스코ICT는 자사의 RPA인 A.WORKS(에이웍스)를 신협중앙회의 여신, 공제 등 9개 업무에 적용해 자동화를 구현했다. 기존 하나금융그룹을 비롯한 금융권을 대상으로 솔루션을 공급하던 포스코ICT는 서민금융의 대표주자인 신협으로 확대하며 금융분야 전문 RPA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수작업에 의해 이루어지던 업무를 자동화하는 RPA는 기존 운영중인 업무시스템에 ..
2022.07.18 -
포스코ICT, 스마트팩토리에 디지털트윈을 더한다
- 기존 스마트팩토리에 3D 시뮬레이션, 시각화 등 디지털트윈 기술 융합 - 조업, 품질, 설비, 안전, 환경 분야에서 최적의 의사결정 환경 구축 포스코ICT(대표 정덕균)가 자사의 스마트팩토리 시스템에 디지털트윈(Digital Twin) 기술을 융합하여 다시 한번 진화 발전하고 있다. 디지털트윈은 현실 속 사물의 쌍둥이를 가상의 공간에 만들어 다양한 상황을 시뮬레이션함으로써 결과를 미리 예측하는 기술이다. 제조 현장에 적용되어 새로운 기술이나 설비를 실제 공장에 도입하기 전 디지털트윈에서 미리 테스트 해봄으로써 비용과 시간 등 효율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포스코ICT는 현재 운영중인 스마트팩토리 시스템에 3D 시뮬레이션, 시각화, 제어 인터페이스 기술들을 접목함으로써 조업, 설비,..
2022.07.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