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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ICT 직원들은 오늘도 '열공'中

포스코DX 2014. 11. 20. 16:28

 

- 사물인터넷, 빅데이터 등 최신 메가 트렌드를 비즈니스에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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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 기술과 융합해 새로운 성장동력 발굴 위해 노력 나서

 

인더스트리4.0, 에너지최적화 등을 중점사업분야로 육성하고 있는 포스코ICT(사장 최두환)ICT 메가 트렌드에 대한 직원들의 이해도를 높이고, 이를 비즈니스에 접목하기 위해 '열공'하고 있다.

포스코ICT는 지난 4월부터 사물인터넷(IoT, Internet of Things),스마트에너지, 빅데이터 등을 주제로 매달 사내 컨퍼런스를 열고 있다. 컨퍼런스는 사내 분야별 전문가가 주로 강의를 하고 토론하는 형식으로 진행되는데, 최근 정부의 환경에너지 정책과 같은 시장환경을 보다 체계적으로 이해하기 위해 외부강사를 초청한 특강도 함께 진행하는 등 프로그램의 다양성도 높이고 있다
.

특히, 지난 17일 판교사옥에서는 '국가 에너지 정책과 에너지 신사업'을 주제로 컨퍼런스가 개최됐다. 컨퍼런스에 참석한 직원들은 국가 차원의 에너지 정책에 따른 사업방향에 대해 열띤 토론을 벌이고, 이에 대응하기 위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

포스코ICT는 이러한 활동을 통해 사물인터넷, 빅데이터 등 최근 이슈가 되는 요소기술에 대한 직원들의 역량을 높이고, 이를 자사가 추진중인 인더스트리4.0, 에너지최적화, 환경솔루션 등과 같은 신규 사업에 접목해 비즈니스 아이템을 발굴하는 한편 사업추진을 위한 회사차원의 응집력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

한편, 포스코ICT는 산업장비에 사물인터넷, 빅데이터 기술을 접목하여 인더스트리4.0을 구현하고, 에너지최적화 솔루션과 전기집진기를 포함한 환경솔루션을 중점사업으로 설정해 집중 육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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