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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하나 되어 희망찬 내일을 꿈꾸다! ‘Harmony 페스티벌’

포스코DX 2014. 11. 24. 09:12

포항, 광양, 판교 등 각 지역에 흩어져있던 직원들이 ‘Harmony 페스티벌’로 한 곳에 모였습니다. 직원들은 오랜만에 함께 뭉쳐 경기를 겨루고 장기자랑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는데요. 덕분에 대전 KT인재개발원 강당은 800여 명이 넘는 직원들의 으쌰으쌰! 파이팅을 외치는 소리, 으하하~ 웃음소리로 하루 종일 시끌벅적 했다고 합니다. 그 유쾌한 현장으로 함께 가보실까요?

 

이번 행사는 직원들의 아이디어 공모를 통해 얻은 특별한 Identity인 ‘I Create Tomorrow’를 주제로 진행되었는데요. 전 임직원이 새로운 Identity를 공유하고 성장의 각오를 다짐할 수 있었던 보람 있는 자리였습니다.

 

하지만 체육대회인 만큼 적절한 긴장감을 위한 팀나누기는 필수! 참가자들은 I, Create, Tomorrow, Wonderful의 네 개 팀으로 나뉘었습니다. CEO의 개회사와 격려인사가 끝난 후 각 팀원들은 치어리더를 따라 스트레칭을 하며 뭉쳐있던 몸을 풀었습니다. 곧 이어 직원들은 족구, 줄다리기, 한마음 공굴리기, 장애물통과 게임 등 다양한 단체 경기를 즐겼습니다. 특히 각 팀에 속한 고수들이 실력을 뽐낸 족구경기는 한시도 눈을 뗄 수 없는 화려한 경기의 연속이었다고 하네요!

경기가 끝난 뒤엔 직원들 모두 비전 풍선을 쌓고 CEO의 메시지 문구가 담긴 박터트리기를 하며 회사가 나아갈 방향에 대해 서로 공감하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치열한 경기 끝에 승리를 거머쥔 팀은 바로 Wonderful팀! 우승이라는 타이틀을 떠나서 모든 팀원들이 한 마음으로 소통할 수 있었던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경기가 끝난 다음에는 8팀의 개성 넘치는 직원들이 참여한 장기자랑 시간이 이어졌는데요. 회사에서는 쉽게 볼 수 없었던 끼를 마음껏 뽐내는 참가자들을 보며 모든 직원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장기자랑의 우승은 에일리의 ‘보여줄게’로 열정적인 무대를 선사해준 Smart Mobile사업팀의 안해지 Associate에게 돌아갔습니다.

한편 행사장에 따로 마련된 청춘 장터에는 바비큐와 먹거리가 준비되어있었는데요. 직원들은 맛있는 먹거리와 함께 시원한 막걸리를 마시며 정다운 시간을 보내기도 했습니다.

 

이 날의 깜짝 이벤트! 최두환 사장님을 비롯한 임원들과 한우리 협의회 위원들은 교련복과 인형 옷을 입고 행사장을 돌며 직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하셨습니다. 직원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선물하기 위해 애써주신 경영진 분들 덕분에 ‘Harmony 페스티벌’의 열기는 더욱 뜨거워졌습니다.

이 날 최두환 사장님은 직원들에게 회사가 나아갈 방향에 대해 설명하고 직원들을 위한 격려와 당부의 말씀도 잊지 않으셨는데요.

사장님은 직원들에게 “현재 인터넷과 에너지 분야는industrial, 즉 산업 영역으로 집중되고 있고, 앞으로 중국, 동남아시아, 남미 위주의 B2B 시장이 주목 받을 것”이라며, “우리는 포스코라는 레퍼런스를 통해 산업 영역의 인터넷과 에너지 분야에 강점을 가지고 있고, 중국에서 주목하는 환경, 에너지 분야에 대해서도 경쟁력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노력을 경주해볼 만하다고 이야기하셨습니다. 또한 “'Why not?, What if? 동참 의식, 배려’의 네 가지 자세를 가지고 다 함께 미래를 개척해 나가자고 당부하셨습니다.

 

사장님의 말씀처럼 우리의 경쟁력을 바탕으로 회사의 밝은 미래를 개척해나갈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하는 포스코ICT인들이 되어야겠죠?

 

한마음 공굴리기에서 모두 ‘우승’이라는 목표로 큰 공을 결승점까지 옮겼던 것처럼, 앞으로 모든 포스코ICT인들이 하나가 되어 새로운 회사의 미래를 만들어갈 수 있기를 힘차게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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