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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의 ICT인, 영광의 주인공을 만나다

포스코DX 2015. 1. 19. 14:44

지난12일 오전, 포스코ICT 판교사옥 유토피아에 직원들이 하나 둘씩 모여들기 시작했습니다. 그 이유는 바로 회사의 통합출범 5주년과 한 해의 새 출발을 다짐하는 기념식을 진행하기 위해서였는데요.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올해의 ICT인상’의 시상식도 함께 진행되어 직원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습니다.그래서일까요, 기념식에 들어서는 직원들의 얼굴에 약간의 설렘과 긴장감이 함께 묻어났습니다.

`14년 최고의 직원에게 주어지는 ‘올해의 ICT인상’. 이 상은 작년 한해 동안 새로운 신규 사업을 발굴하고 수행하면서 큰 역량을 발휘한 직원들에게 주어지는 상으로서 회사에 몸담고 있는 직원들에게는 가장 보람 있고 뿌듯한 상이 아닐까 싶습니다! 특히 올 해에는 수상 대상이 무려 3명으로 늘어났다고 하는데요.

 

 

그럼, 영광의 주인공들을 함께 만나보실까요?

베테랑 엔지니어인 김명식Senior Manager는 인도네시아 제철소 코크스공장 신설사업과, 광양 PMC테크사에 국내 최초로 건설되는 침상코크스 화학공장에 EIC를 수행하는 등 회사가 새로운 비즈니스 영역을 개척하는데 큰 힘이 되었습니다. 현재는 브라질 코크스 신설사업을 통해 해외사업의 새로운 레퍼런스를 만들어가고 있는데요. 첫 번째 ‘올해의 ICT인상’의 주인공, 김 Senior Manager의 소감을 들어보실까요?

김승태 Senior Manager는 총괄PM으로서 지난 2013년부터 2년간 회사 최초로 에너지사업 관련 PI프로젝트를 수행했습니다. 바로 포스코에너지의 PI사업인데요. 회사가 에너지 분야에 대한 PI 구축 관련 레퍼런스가 없어 어려움이 많았던 사업 초기, 김 Senior Manager는 지속적으로 고객을 설득해 사업을 추진하고, PI구축뿐만 아니라 개별 운영되던 ERP를 통합하는 사업을 추가로 수주해 사업 범위를 확대함으로써 예상 매출을 초과 달성하는 성과를 냈습니다. 멋진 일을 해낸 김 Senior Manager의 이야기, 함께 들어보시죠!

 

마지막 수상자는 교통영업그룹에서 공항분야를 담당하고 있는 윤용학 Senior Manager입니다. 그동안 회사는 공항의 핵심 시설 중 하나인 수하물처리시스템 BHS와 공항통신인프라의 운영을 담당하고 있었는데요. 윤 Senior Manager는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 사업 수주 등을 통해 공항의 항행시스템 및 통신시설과 같은 새로운 분야로 공항사업의 영역을 더욱 넓힌 공로를 인정받았습니다. 오늘도 신규 사업 발굴을 위해 노력하는 윤Senior Manager, 그의 소감을 들어보겠습니다.^^

여러분, 영광의 주인공인 세 Senior Manager의 이야기 다들 잘 들어보셨나요? 다들 입을 모아 “함께 해준 동료에게 감사하다”는 이야기를 빼놓지 않고 있는데요. 이번 수상은 아마도 선정된 직원뿐 아니라 한 해 동안 함께 여러 동료들과 함께 불철주야 열심히 노력한 결과일 겁니다. 

 

포스코ICT는 앞으로도 이렇게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 일하는 우수직원들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격려해나갈 예정입니다. 올 해도 모든 임직원이 최선을 다해 ‘더 할 나위 없는 포스코ICT의 한 해’를 만들어내길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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