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DX 2015. 1. 23. 14:40
회사의 미래 성장동력을 찾는 신사업 발굴부터 대내외 프로젝트 수행을 위한 파견업무, 수주에 필요한 영업지원 및 제안작업 활동까지 다양한 업무를 맡고 있는 IT프로젝트지원팀.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회사의 IT역량기반 강화를 위해 열심히 뛰는 사람들, IT프로젝트지원팀을 함께 만나보실까요?
IT프로젝트지원팀은 74 명의 인원으로 구성되어 있는데요. 각 팀원들은 맡고 있는 업무에 따라 파트를 나눠 일하고 있습니다. 신사업을 발굴하고 구체화시키는 신사업1파트, 사업을 진행하는 신사업2파트, 대우인터내셔널과 함께 B2B 전자상거래시스템 온라인마켓 시스템을 구축하는 e-Marketplace파트, 사업을 수주하고 영업을 지원하는 수주/제안파트, 총 4개의 파트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이렇게 네 개의 파트가 유기적으로 움직이면서 회사의 IT프로젝트를 수행하는 것은 물론, 새로운 먹거리를 발굴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IT프로젝트지원팀은 국내외 12개 지역 곳곳에 흩어져 근무하고 있어 서로 얼굴을 마주볼 기회가 많지 않은데다, 팀원들이 워낙 많아 함께 하기에 불협화음이 일어날 것이라는 생각이 일반적일 것입니다. 하지만 이들은 자체적인 소통의 시간을 통해 남부럽지 않은 팀워크를 자랑하고 있습니다.
대표적인 활동 중 하나는 매주 월요일 진행하는 ‘Super VP’입니다. 일반적인 업무 공유 에 그치지 않고, 팀원들이 직접 지난 주에 있었던 의미 있는 일들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며 서로를 알아갑니다. 또 팀원들이 돌아가면서 자신의 성장과정과 앞으로의 계획을 소개하는 시간을 마련해 동료를 더욱 이해할 수 있음은 물론 정을 더욱 돈독히 하여 팀워크를 강화해 나가고 있습니다.
회사가 성장하려면 누구보다 자기 분야에 전문성이 있는 인재가 필요합니다. IT프로젝트지원팀원들은 업무 외에도 IT관련 전문자격증, 다양한 어학자격증을 확보하는 등 역량향상에 힘쓰고 있습니다. 특히 이들은 I-Time 시간을 효과적으로 활용하고 있는데요. 명사들의 강연을 보고 듣는 시간을 통해 직원 개개인의 인문학적 소양을 쌓고, 신사업 모델을 발굴하기 위해 아이디어를 제시하고 있습니다.
IT프로젝트지원팀은 업무 특성상 해외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이 많은데요. 특히 각 나라마다 문화가 달라 고객사가 업무협조에 늦게 대응하는 일은 다반사이고, 사우디 같이 더운 나라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은 날씨에 적응도 어려워 힘든 점이 참 많았다고 합니다. 지금은 갈수록 차곡차곡 쌓이는 업무경험을 바탕으로 계획보다 빨리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성공사례가 많아지는 등 팀의 역량이 갈수록 발전하고 있습니다.
대부분이 타지에서 파견근무하는 어려운 환경에도 불구하고 적극적인 커뮤니케이션으로 팀원간의 팀워크를 쌓고 프로젝트 성공이라는 열매를 맺기 위해 오늘도 열심히 달리는 IT프로젝트지원팀, 이들의 앞날에 더욱 더 밝은 빛이 비치기를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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