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물류 보안관제 서비스, 본격적인 해외시장 공략에 나서다 – ‘WCO IT 전시회’ 현장 스케치 Smart SOC영업본부가 ‘WCO IT 컨퍼런스 & 전시회’에 참가해 해외관세청과 물류기업을 대상으로 ‘글로벌 물류 보안관제 서비스’를 적극 홍보하며 본격적인 해외시장 공략에 나섰습니다. 세계관세기구 WCO(World Customs Org.)와 호주 관세 및 국경수비기구 주최로 지난 5일부터 이틀간 호주 브리즈번에서 열린 이번 전시회는 세계 관세당국자들과 IT 및 물류 기업 관계자들이 참가하는 세계적 규모의 전시회입니다. 글로벌 물류 보안관제 서비스는 해외로 운송되는 화물의 위치와 상태 정보를 국내외 이동구간에서 모바일 단말기와 인터넷을 통해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로, 회사는 지난 4월 KT..

- 수익성 향상을 통한 전사차원의 기업가치 향상 노력 결실 - 1분기 영업이익 전년 동기 대비 91% 증가…이익율도 증가 포스코ICT(대표 전국환)가 추진중인 기업가치 향상 노력으로 지난 1분기 실적이 전년 동기 대비 큰 폭의 성장을 보임에 따라 업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포스코ICT는 1분기 영업이익이 102억 3,600만원으로 전년 같은 기간보다 91.01% 증가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도 전년 대비 6.0% 증가한 2,346억원을 기록해 성장세를 이어갔다. 눈 여겨 볼 부분은 영업이익율이다. 포스코ICT는 영업이익률이 4.4%로 전년 동기 대비 1.9% 개선됐다. 올해 경영환경이 올 들어 더욱 어려워지고 있고, 대기업의 공공사업 참여가 제한된 상황에서 거둔 것이라 더욱 의미 있는 것으로 평가 받고..

포스코ICT-KT, 글로벌 물류 추적 보안관제 사업 협력 - 글로벌 물류에 대한 실시간 위치 추적과 물류 상태 확인 가능 - M2M·센서 등 적용해 화물위치와 상태를 고객에게 실시간 제공 포스코ICT(대표 전국환)와 KT(대표 황창규)가 상호 협력해 ‘글로벌 물류 추적 보안관제’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글로벌 물류 추적 보안관제’ 서비스는 해외로 운송되는 화물의 특성에 맞춰 국내·외 이동구간에서 모바일 단말기와 인터넷을 통해 화물의 위치와 상태 정보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양사는 최근 국가간 수송되는 물류에 대한 보안과 안전이 강화되고 있는 추세에 맞춰 컨테이너에 위치기반의 보안장비를 장착해 관련 서비스를 다음달부터 제공할 계획이다. 지금까지는 해외로 이동중인 화물의 도난, 파손..

- 시설물의 에너지 사용량을 모니터링해 효율적인 에너지 활용 지원 - 빌딩 및 산업용 솔루션을 개발해 대외 비즈니스 활발하게 추진 포스코ICT(대표 전국환)가 자사의 판교사옥에 에너지 효율화 시스템을 구축해 연간 1억원 이상의 비용 절감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최근 판교사옥에 가동한 빌딩 에너지관리시스템(BEMS, Building Energy Management System)은 공조, 조명, 냉/온수 설비는 물론 엘리베이터 등과 같은 시설물의 에너지 사용량을 모니터링하여 에너지를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다. 특히 빌딩을 운영하는 개별 기능들의 에너지 사용량을 분석/예측하여 소비패턴을 도출하고, 비효율적인 운전현황을 제거해 최적의 운전 가이드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예..

포스코ICT, 주총 갖고 대표이사에 전국환 전무 선임 - 사내이사 3명, 사외이사 1명으로 이사회 새롭게 구성 - 수익성 향상을 통한 기업가치 제고를 최우선 과제로 추진 포스코ICT가 지난 17일 정기 주주총회를 갖고, 이어진 이사회를 통해 대표이사에 경영기획실장인 전국환 전무를 선임했다. 앞으로 전국환 대표는 새로운 사장이 선임되기 전까지 사장 직무대행을 하게 된다. 신임 전국환 대표는 경북대학교 회계학과를 졸업하고, 포스코에 입사해 회계와 세무조직을 맡아 온 재무분야의 전문가이다. 2011년부터는 포스코ICT로 자리를 옮겨 CFO로서 경영기획실장을 맡아 왔다. 포스코ICT는 이번 주총을 통해 EIC사업본부장인 이승주 전무를 사내이사로 이영훈 포스코 부사장을 비상무 사내이사로 신규 선임했다. 또, 사외..

포스코ICT, 전기차 충전 사업 나선다 - BMW코리아와 협력해 이마트 매장에 전기차 충전 인프라 구축 - 수도권/제주지역 중심, 연내 60개 점포에 충전소 설치 예정 포스코ICT가 BMW코리아와 함께 이마트 전국매장에 전기차 충전 인프라를 설치하기로 했다. 포스코ICT는 BMW코리아, 이마트와 공동으로 국내 최초로 민간 차원에서 전기차 충전 인프라를 구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충전 인프라 구축과 운영은 포스코ICT가 담당하고, 이마트는 전기차 충전소를 설치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한다. BMW코리아는 4월 전기차 출시에 맞춰 관련 인프라를 갖출 수 있게 됐다. 3사는 우선, 서울과 수도권, 제주지역을 중심으로 연내 60개 이마트 점포에 우선 전기차 충전소를 설치, 운영할 계획이다. 향후 인프라 구축 점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