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usiness(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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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 코로나 대비해 스마트팩토리 확산한다.
- 포스코ICT, 포스트 코로나 대응 중견·중소기업 스마트팩토리 확산 나서- 한국유리공업 군산공장에 스마트팩토리 기반의 Smart MES 구축 포스코ICT(대표 손건재)가 세계 등대공장으로 선정된 포스코 제철소 스마트팩토리를 구축하는 과정에서 쌓은 기술과 노하우를 활용해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대비한 제조기업의 경쟁력 향상을 지원하고 있다. 포스코ICT가 국내 대표 유리 제조기업인 한국유리공업(대표 이용성)의 스마트팩토리 구축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포스코ICT는 한국유리공업의 군산공장에 스마트팩토리 기반의 MES(통합생산관리시스템, Manufacturing Execution System)를 내년 1월까지 구축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군산공장은 유리 생산을 위한 원료투입 단계에서부터 생산, 출하에 ..
2020.06.23 -
포스코ICT, ‘포스트 코로나’ 대응한 스마트 솔루션 사업화 추진
- 솔루션 통합브랜드 ‘IXOTIVE(아이소티브)’ 공식 론칭…마케팅 본격화 - AI, Big Data, IoT 기반 스마트팩토리, 언택트 솔루션 제공 포스코ICT(대표 손건재)가 ‘포스트 코로나(Post-Corona)' 시대에 대응해 AI, Big Data, IoT 기반의 스마트 솔루션들을 개발해 공급하고, 솔루션을 대표하는 통합브랜드 ‘IXOTIVE(아이소티브)’를 출시하는 등 본격적인 사업화에 나서고 있다. 포스코ICT는 국내 최초로 스마트팩토리를 추진하는 과정에서 확보한 기술과 노하우를 기반으로 스마트팩토리 플랫폼을 개발했으며, 이를 활용해 본격적인 사업화에 나선다. 이와 함께 사무자동화 솔루션 RPA(Robotic Process Automation), AI 기반의 기업 부실예측 및 신용평가, 안..
2020.06.02 -
포스코ICT, 효성그룹과 스마트팩토리 협력해 포스트 코로나 시대 대비
- 효성ITX와 스마트팩토리 공동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 화학, 중공업 분야에 스마트팩토리 기반 MES, SCM 적용 추진 포스코ICT(대표 손건재)와 효성그룹이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제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스마트팩토리 확산에서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포스코ICT와 효성ITX(대표 남경환)는 지난 20일, 포스코ICT 판교사옥에서 스마트팩토리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포스코ICT 손건재 사장과 효성ITX 남경환 사장을 비롯한 회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AI, Big Data, IoT 등 4차 산업혁명 기술을 접목한 스마트팩토리 환경에서 운영되는 통합생산관리시스템(MES)과 공급망관리시스템(SCM) 등을 공동 개발하고, 이를 국내외 제조현..
2020.05.20 -
포스코ICT, 검증된 초격차 사업을 바탕으로 성장 지속 추구
- 포항 본사에서 정기 주주총회 개최하고 올해 경영계획 밝혀 - 경기침체 대응해 검증된 초격자 사업에 집중해 안정성장 지속 추구 포스코ICT(대표 손건재)가 지난 30일, 경북 포항시 본사에서 제31기 정기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개최했다. 포스코ICT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본사가 있는 포항에서 주총을 갖고, 재무제표 승인, 이사선임 등 상정된 안건들을 승인 받았다. 이번 주총을 통해 손건재 사장이 대표이사로 연임되었고, 김희대 포스코ICT 경영지원실장(전무)이 사내이사로, 정창화 포스코 경영지원본부장(부사장)이 기타비상무이사로 신규 선임됐다. 포스코ICT는 코로나19 영향으로 주가 약세가 지속됨에 따라 손건재 사장을 비롯한 전 임원이 나서 자사주를 매입하는 등 책임경영의 의지를 보이고 있다. 손건재 사장..
2020.03.31 -
중국 난징강철, 포스코ICT로 코로나19 마스크 보내와
중국 장쑤성에 있는 난징강철에서 포스코ICT 직원들에게 코로나19 방역 마스크를 보내왔다. 지난 10일 난징강철은 코로나19 바이러스가 급증하고 있는 한국의 상황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한국지사를 통해 국내산 KF94 마스크 1200장을 포스코ICT측으로 전달했다. 중국내에서도 아직 지역 이동시 14일간의 격리를 해야 할 만큼 여진이 남아있지만 비축해 둔 방역 마스크를 보내와 협력관계에 있는 포스코ICT에 응원을 전한 것이다. 후판, 봉강, 선재 등을 주로 생산하는 난징강철과 포스코ICT가 인연을 맺은 것은 2001년부터다. 당시 제강, 후판공장을 신설하는 난징강철의 통합생산시스템을 포스코ICT가 맡아 개발한 이래 현재까지 난장강철에 크레인, 야드 등 물류 자동화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2020.03.13 -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 BHS 확장 완료
포스코ICT가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 BHS 확장사업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 포스코ICT는 증가하는 여객수요에 발맞춰 2017년 9월부터 제2여객터미널 BHS의 수하물 분류라인 확장, 조기수하물저장(EBS) 증설, 수하물 이동터널 확장 등을 추진해왔다. 이번 BHS 인프라 확장으로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 BHS의 컨베이어 벨트 총 연장이 42km에서 53km로 11km 증가하고, 시간당 수하물 처리용량도 기존 5,400개에서 6,800개로 25% 이상 늘었다 . 포스코ICT는 기존에 운영되고 있는 BHS에 영향을 주지 않으면서 고객의 요구사항인 조기준공을 달성하기 위해 지난 8월부터 제한된 심야시간에 45,400명의 인력과 총 11만개 테스트용 수하물을 투입해 86회에 걸친 시운전을 진행했다. 이번 제2..
2019.1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