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usiness(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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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ICT, 시스코와 산업현장 보안 사업 나선다
- 시스코와 AI 기반 산업제어시스템 보안솔루션 사업 업무협약 체결- 시스코의 네트워크 장비에 포스코ICT 보안솔루션 탑재해 공동 공급- 4차산업혁명에 따라 모든 장비 연결되어 침입에 의해 일시에 마비 우려 포스코ICT(사장 손건재)가 시스코 시스템즈와 협력해 국내 주요 산업현장과 국가 기반시설을 움직이는 산업제어시스템에 대한 보안 사업에 본격 나선다. 양사는 지난 13일, 포스코ICT 판교사옥에서 산업제어시스템에 대한 보안 사업에서 적극 협력하기로 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포스코ICT 손건재 사장과 시스코시스템즈코리아 조범구 대표를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산업제어시스템(Industrial Control System; ICS)은 발전, 통신, 교통 등 국가 기반시설과 반도체, 제철소 등..
2019.03.15 -
포스코ICT, 현대로보틱스와 스마트팩토리 시장 선점 나서
- 현대로보틱스와 산업용 로봇 기반 스마트팩토리 업무협약 체결- 스마트팩토리 선도기업과 산업용 로봇 1위 기업간 협력으로 시너지 기대- 클라우드 기반의 로봇서비스 플랫폼 통해 이종 로봇 O&M 특화 서비스 제공 포스코ICT와 현대로보틱스가 산업용 로봇을 기반으로 하는 스마트팩토리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양사는 최근 포스코ICT 판교사옥에서 사업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포스코ICT 손건재 사장과 현대중공업지주 로봇사업부문(현대로보틱스) 서유성 사업대표 등 회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국내 산업용 로봇 시장점유율 1위 기업과 스마트팩토리를 국내 최초로 구축해 관련산업을 리딩하고 있는 기업간의 협력이어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양사는 향후 스마트팩토리 사업에서 컨소시엄을..
2019.03.05 -
포스코ICT, ‘대한민국 IT서비스 대상’ 수상
포스코ICT(사장 손건재)가 지난 28일, 우리나라 IT서비스 기술 및 산업의 발전을 이끈 공로를 인정받아 ‘대한민국 IT서비스 대상’(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한국IT서비스산업협회가 주최한 이번 시상식에서 포스코ICT는 중후장대, 연속공정인 철강산업에 세계 최초로 Smart Factory를 구축하여 국내 제조산업의 Digital Transformation을 선도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 대상자로 선정되었다. 특히 이 과정에서 세계 최고 수준의 Smart Factory 플랫폼인 ‘포스프레임(PosFrame)’을 개발, 상용화하였다. ‘포스프레임’은 생산현장의 주요 데이터를 실시간 고속 수집하고, 빅데이터를 통한 분석 및 예측, AI를 적용한 최적의 제어가 이루어지도록 하는 플랫폼이다. 포스코..
2019.03.04 -
포스코ICT, 신임 손건재 사장 공식 취임
- 4차 산업혁명에 걸맞은 IT와 EIC 융합엔지니어링으로 그룹성장 견인 - 스마트팩토리 등 성과가 검증된 사업 기반으로 대외 시장진출 확대 포스코ICT의 새로운 사장으로 손건재(孫建宰) 前 포스메이트 사장이 취임했다. 신임 손건재 사장은 지난 2일, 포스코ICT 판교사옥에서 취임식을 갖고 공식 업무를 시작했다. 손사장은 성균관대 기계공학과와 포항공대에서 기술경영 석사를 마쳤다. 1985년 포스코에 입사 이후 포항 및 광양제철소 설비기술부장을 거쳐 광양제철소 부소장과 포스코플랜텍 부사장, 포스메이트 사장을 거친 정통 엔지니어 출신 경영인이다. 이처럼 현장에서 풍부한 경험과 기술을 쌓고, 경영에 대한 폭넓은 식견과 경험을 가진 손사장은 포스코ICT의 수장으로 가장 적임자라는평가를 받고 있다. 앞으로 손사장..
2019.01.03 -
중소기업 설비정비, 이제는 스마트하게 한다
- 포스코ICT, 마켓 네트워크 기반 설비정비 플랫폼 ‘정비통’ 서비스 - ‘정비통’ 서비스 기반으로 자동화, 스마트팩토리로 서비스 확대 - 중소기업과 상생 위해 ’19년까지 서비스 무상제공…‘With POSCO’ 실천 중소 및 중견 제조기업이 온라인 상에서 설비 정비업체를 찾고, 이들을 통해 설비정비를 제공 받을 수 있는 서비스가 시작된다. 포스코ICT(대표 최두환)가 정비인력을 두기 힘든 중소 및 중견 제조기업을 대상으로 설비정비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마켓 네트워크 플랫폼 ‘정비통’을 출시하고 본격적인 서비스에 나선다. 이를 통해 제조기업은 전담인력을 두지 않고, 정비 서비스를 안정적으로 제공 받을 수 있어 설비정비에 소요되는 비용은 절감하고, 설비 가동율도 크게 향상될 전망이다. 중소기업과 상생 ..
2018.12.07 -
‘Market Network’ 기반 설비정비 플랫폼 ‘정비통’ 가동
포스코ICT가 ‘Market Network’ 기반의 설비정비 서비스를 시작하였습니다. 그 첫 번째 단계로 중소/중견 제조기업과 정비파트너 기업을 대상으로 한 ‘정비통’ 서비스를 공식 오픈하였는데, 새롭게 시작되는 설비정비 서비스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정비통’은 자체적으로 설비정비 인력을 운영하기 어려운 중소/중견 제조기업이 정비파트너를 활용해 효율적인 정비 서비스를 제공받기 위한 플랫폼입니다. 그 동안 중소/중견 제조기업은 예지정비를 하기 보다는 고장 발생 후 사후조치로 대응해 왔으며, 활용 가능한 정비파트너를 즉시 소싱하는데도 어려움이 많았습니다. 특히 정비이력이 체계적으로 관리되지 못하기 때문에, 정비파트너가 고객사의 정비 시점을 미리 예측할 수 없어 신속한 대응이 어렵고 고장이 발생하면 그때 그..
2018.1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