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포스코ICT 신입사원 그들이 알고 싶다

열의 가득한 이력서, 두근두근 긴장되는 면접, 그리고 합격의 기쁨.

여러분께서는 입사 첫 날을 생생히 기억하십니까?

그들은 바로 2016년 포스코ICT 신입사원들.

어렵고 어렵다는 취업난 속에서 엄청난 경쟁률을 뚫고

직장인으로의 새로운 시작에 대한 열의로 가득 찬 이들은

모습은 미소가 절로 지어질 만큼 매력적이었습니다.

도대체 어디서 저런 매력이 뿜어져 나오는지...

궁금해 지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이들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기로 했습니다.

포스코ICT에 대한 동경과 따뜻한 기업문화,

그리고 이런 환경에서

자신의 꿈을 펼치고 싶다고 그들은 입을 모았습니다.

그리고 회사를 위해 해나갈 역할,

새롭게 인연을 맺게 되는 선배들과의 만남이

설렌다며 앞으로 펼쳐질 회사생활에 기대감을 보였습니다.

그들은 2주에 1번은 극장을 찾고 1권 이상 책을 꾸준히

읽고 있을 만큼 문화생활을 아주 잘 하고 있었습니다.

술은 1병 이상 거뜬히 마실 만큼 체력도 뒷받침 되어 있습니다. 건강을 생각한다면 조금 줄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2.95회의 연애 경험이 있습니다. 아픈 만큼 성숙하니까 앞으로 좋은 일만 가득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평균나이 27세의 올해 신입사원들은 4년 후 결혼하는  것이 좋겠다고 말합니다. 사실 요즘 시대에 31세는 결혼하기에 그리 늦은 나이가 아닙니다.

탄탄한 미래를 위해 월급의 절반 이상을 모으겠다고 합니다. 그리고 안정적인 적금이 최고지만 펀드나 주식 같은 공격적인 투자도 도전해보겠다고 덧붙였습니다.

맛집 추천의 달인! 권보민입니다.  여러 번의 도전 끝에 드디어 생일날 합격이라는 최고의 선물을 받았어요~ 긍정의 아이콘이 되어 분위기를 늘 UP시키는 신입이 되겠습니다! 것인지 잘 생각해보고, 초심으로 돌아가 새로운 삶을 시작해 보자고 말하고 싶습니다.

사람들에게 이야기를 재미있게 하는 언변의 달인 입니다! 회사에 처음 왔을 때 회사 밥이 너무 맛있어서 감동 받았는데요 ㅎㅎ 회사에서 먹은 만큼 밥값 하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저는 양파 같은 사람입니다. 알아가면 갈수록 새로운 모습이 있는 양파요 양파! 1년 넘게 꾸준한 봉사 활동으로 이웃사랑도 실천하고 있는 저, 꼭 기억 해주세요!

묵직한 저의 첫 이미지.. 하지만 친해지면 정말 재미있는 성격입니다. 술자리에서는 끝까지 살아남아 뒤처리를 깔끔하게 하는 센스를 기본으로 갖추고 있습니다!

생생하고 밝은 힘으로 Fresh함을 보여드립니다! 저의 이러한 Fresh함을 계속 보여드린다면 회사가 ReFresh 되지 않을까요? 열정적인 모습 보여드리겠습니다!

긍정에너지가 넘치는 민긍정! 민동희입니다. 맡은 일은 끝을 보는 책임감은 물론, 지인들을 위해 피아노 연주까지 가능한 저야말로 욕심쟁이 후후훗!!

웨이트 트레이닝 강사로 활동했던 건강미가 넘치는 신입입니다! 이러한 건강을 기반으로 업무도 불끈불끈! 한꺼번에 밥을 엄청 많이 먹을 수 있는 능력도 가지고 있어요.

저는 가까이서 보면 이쁘고 화려한 모습을 자랑하는 눈꽃 같은 사람이에요! 학생 때 왕복 70km에 이르는 거리를 자전거로 오갔을 만큼 튼튼한 체력으로 업무도 쑥쑥!

늘 처음처럼 초심을 잊지 않는 '소주'같은 사람! 윤창균입니다. 저는 매년 꼭 1번은 일본을 여행하는 데요 최고의 맛집과 핫 플레이스를 소개해 드릴 수 있어요!

어떤 색과도 잘 어울리는 노란색, 딱 저를 표현하는 색인 것 같아요. 한 달에 한번은 꼭 산에 오를 만큼 등산 마니아이기도 합니다. 정상을 향해 GOGOGO~

 

도전과 열정으로 무장한 개척자로 저를 소개하고 싶습니다! 운동이면 운동, 여행이면 여행, 사진이면 사진 못하는 것이 없는 만능인! 업무도 척척 해낼 수 있어요!

일에 대한 열정, 회사에 대한 사랑, 끼 넘치는 센스까지

회사의 미래를 책임질 신입사원들에 대한 기대가 커졌습니다.

이런 그들의 자신감 넘치는 이야기를 듣고 나니 마음이 든든해집니다.